유하방화문, V컷팅 기술 필요한 디자인 차별화된 비규격 주문제작 방화문 공급
인정제도에 대응하는 제품과 지급자재 적용 많아 제작 까다로운 스테인리스 방화문 제작 등에 특화
등록일 : 2024년02월19일 12시55분
 |
내화 및 단열성능은 기본, 우수한 금속제작 기술까지 더해
최근 국내 방화문 시장은 건축자재 화재안전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로 지난 2021년부터 품질인정제도가 시행되면서 내화성능을 기본으로 건물에너지절감 정책에 따른 단열성능까지 내화와 단열성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성능 방화문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유하방화문은 약 2,000㎡(600여평) 공장에 NCT가공기, 스테인리스 절곡기, 샤링기, 포밍기 등 방화문 제작에 필요한 토털 설비를 구축하고 방화문 품질인정제도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에 적극 대응하며 기술력과 설비 경쟁력을 바탕으로 방화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
유하방화문은 품질인정제도와 관련해 현재, 양개와 편개 등 4개 모델에 대해 인정서 획득을 준비중이며 단열성능은 지속적인 R&D활동을 바탕으로 40T 제품으로 1.3W/㎡K 수준의 열관류율을 획득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방화문의 단열성능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과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따라 세대현관문으로 외기에 직접 면하는 경우 열관류율 1.4W/㎡K 이하, 외기에 간접 면함은 열관류율 1.8W/㎡K 이하를 획득해야해 방화문 업계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40T 모델로 열관류율 1.4W/㎡K 이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기술력의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
유하방화문 이종필 대표는 “유하방화문을 설립하기 전 오랜 기간 인테리어 업계에서 백화점 명품샵 등에 적용되는 쇼케이스 테이블과 같은 인테리어 제품을 제작하면서 스테인리스와 철 등 금속제작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았다”며 “방화문 인정제도가 시행되면서 제대로 된 성능을 갖춘 방화문에 우리 회사만의 금속제작 기술을 더해 제작이 까다로운, 디자인이 차별화된 주문제작도어를 방화문 업체 및 인테리어 시장 공급하면 방화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방화문 시장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테인리스 방화문, 가마찌도어, 방음문 등 주문제작 도어 소량다품종 공급
유하방화문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쌓은 특별한 금속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화문에 있어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특히, 인테리어 시장에 공급하는 비규격 주문제작 방화문은 핸들 및 락장치 등 지급자재 적용이 많아 제작이 까다로워 기존 방화문 업체들이 제작을 꺼리는 제품이지만 유하방화문은 이러한 비규격 주문제작도어에 특화된 기술력을 갖고 V컷팅 및 레이저가공 등이 필요한 스테인리스 방화문과 가마찌도어, 방음문 등 주문제작 도어를 소량다품종으로 공급하며 기존 방화문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규격 주문제작 도어는 제작이 어려워 일반적인 업체에서 대응하기 쉽지 않아 납기를 준수하는 것도 쉽지 않다. 유하방화문은 납기에서도 철저한 납기준수를 원칙으로 업계 만족도를 높여준다.
 |
이종필 대표는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설비가 없거나 제작이 까다로워 기존 방화문 업체들이 제작하기 어려운 제품을 전문으로 제작해 공급한다는 점이다”라며 “스테인리스 절곡기 및 V컷팅기 등을 통해 난이도 높은 스테인리스 가공을 실현해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호텔, 상업시설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디자인의 방화문을 공급을 확대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복합성능 방화문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접목시켜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킨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방화문 업계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시장, 일반 소비자들에까지 유하방화문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취재협조_유하방화문(031.532.2452)
| 기자이름없음 |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