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하우징, 패널형 PC(렉산) 조립식 패선차양시스템 ‘루프스카이’ 출시
특허기술 적용해 간편한 세트 조립, 쉽고 빠른 설치로 원데이 시공 가능
등록일 : 2024년03월18일 15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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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절단, 가공 포장 발송하며 간단한 공구와 함께 조립볼트 형식의 제품 SET조립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렉산 복층판은 빛 투과가 잘되어 채광이 좋으며 소재의 변형이나 변질없이 고열에 강하면서도 태양광 자외선은 차단시켜 주고 눈과 비 유입을 방지하는 친수성도 우수하다. 더불어 공기층을 통해 단열성이 우수하며 유지관리도 용이하다. 이처럼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폴리카보네이트 렉산 복층판은 전원주택 데크 차양 비가림막 및 휴게시설 쉼터, 썬룸,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양막, 온실 등으로 꾸준히 적용이 확대되는 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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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복층판과 16T복층판 두 개 모델로 공급되는 신제품 루프스카이의 가장 큰 차별성은 원데이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러브하우징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루프스카이는 주문 시 모든 자재는 공장에서 절단, 가공 포장 발송하며 간단한 조립공구와 함께 조립볼트 형식의 제품 SET조립 방식을 갖고 있다. 벽체 가이드바를 사용해 SET 캐노피를 고정해 기존 제품보다 시공이 훨씬 용이하고 시공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준다.
더불어, 6050 몸통바와 덮개바를 결합, 레일바 형식의 밴딩바 조립제품으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1/2 연결몸통바 적용으로 길이가 긴 제품도 1SET처럼 투박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낙엽거름망도 부착해 배수가 용이해 낙엽으로 물홈통이 막혀 사다리를 타고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며 녹이 슬지 않고 도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
루프스카이 신제품과 관련 윤상인 대표는 “복층판 캐노피는 대부분 현장에서 절단 가공하고 높이가 높은 복층판 위에서 작업하는 방식을 갖고 있어 피스조립이 많아 제작이 불편하고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작업자의 안전에도 문제점 있다”라며 “루프스카이는 벽체바를 박고 밑에서 조립해서 무게에 맞춰 세트 조립해 연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작업자 둘이 3m×3m 기준 두 틀을 조립하는데 30분이면 충분해 쉽고 빠른 설치로 공사 기간 및 비용을 절감시켜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루프스카이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윤상인 대표는 “지난달 개최된 2024 코리아빌드를 통해 처음 신제품 루프스카이를 공개했는데 현장에서 건축주 및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 참관객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제품 설치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건설경기가 좋지 않지만 루프스카이와 같은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면 시장에서 어느 정도 반응이 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올해 루프스카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전원주택 및 세컨하우스 시장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형 차양·캐노피에서도 1/2 밴딩바로 쉽고 빠른 설치 돋보이는 ‘포리스카이 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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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브하우징은 대형 차양·캐노피 시공 현장에서도 쉽고 빠른 설치로 공사 기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 시켜주는 조립식 모듈 공법의 ‘포리스카이 3754’를 선보이고 있다.
포리스카이 3754는 약 6m×12m 규격의 대형 차양 장치 시공을 3명의 인원이 반나절 만에 설치 가능하다. 길이 2m로 제작한 포리스카이 3T 렉산 완성세트를 모듈화를 통해 연속 조립해 대면적으로 시공 가능하다. 포리스카이 3754는 루프스카이와 같은 맥락으로 1/2세트 연결 밴딩바를 공장에서 완성 조립된 세트로 현장 운송해 시공이 매우 간단하다.
피스 결합이 아닌 시트 결합 판으로 수십미터의 크기의 대형 설치 현장에도 접근성이 탁월해 대형공사도 손쉽게 시공 가능해 인건비와 시공비, 공사 기간을 대폭 절감시켜준다. 레일형식의 전용 밴딩바로 빗물 역류방지와 구조물의 견고성 보장은 물론 미려하고 일체화된 외관을 제공한다.
취재협조_(주)러브하우징 02.26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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