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에스모아, 공장 증축 기념식 개최, 총 50,000㎡(15,000평)으로 확장
실리콘 제조 단일공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 창업주 박영호 회장 고희연 함께 개최
등록일 : 2024년12월20일 11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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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및 폴리설파이드계, 우레탄, 변성 실리콘, 아크릴, 등 종합실란트 생산업체인 (주)지에스모아가 충청권 화학공장 및 실리콘 제조 단일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50,000㎡(1만5천평)으로 확장했다. 지난 2014년 1,500평 규모의 공장에서 연 매출 30억원을 기록했던 (주)지에스모아는 10년 만에 15,000평 규모와 연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며 10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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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모아 박영호 회장은 “지금 여기까지 오는데 아내를 비롯하여 가족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혼자 경영할 때 보다 두 아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회사가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회사 성장에 힘을 보태주신 임직원 여러분들 노력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동창대표와 지인 등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명창 차복순 명인과 가수 우연이 등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주)지에스모아 박기선 전무는 “바쁘신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회사 확장식을 준비하던 중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잔치를 열어주고 싶어서 아버지 칠순잔치를 겸하게 되었습니다.”며 “‘거래처의 도움을 잊지 말자’는 회장님의 뜻에 따라 화환이나 축의금은 받지 않았고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쌀 화환만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쌀 화환을 보내 주셔서 2톤 가까운 쌀이 모집되었고 지에스모아의 성금을 보태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습니다.”고 전했다.
자동 생산라인 증설 및 연구소 확장, 복층유리 부자재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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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에스모아는 공장 확장과 함께 자동 생산설비 도입과 연구소 확장, 신 공장동 건설로 효율적인 공장 레이아웃 변경, 영업인원 보강 등 회사 전반적인 분야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생산 분야는 균일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확장된 공장에 대형 자동 생산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최근 신 공장 G동을 건설하였다.
내년에는 4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지어 연구실과 사무실을 확장할 예정이며, 대형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는 600여평으로 확장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실란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연구인원도 보강할 예정이다.
분산되어있는 기존 공장들에 새롭게 공장동을 건설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공장은 생산시설과 자재창고 등이 분산되어 있어 비효율적으로 운영했으나 신 공장동을 건설하면서 용도에 맞게 공장과 자재창고를 효율적으로 레이아웃 하여 지게차 동선을 최소할 방침이다. 생산설비 확장에 따른 생산성 향상에 맞춰 영업 인원도 보강할 계획이다.
건축용 실란트 생산사업과 더불어 간봉과 부틸, 흡습재 등 복층유리 부자재 사업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한 부자재 사업은 현재 완제품을 받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일부 품목을 직접 생산하거나 퀄리티 높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LX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추천 부자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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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부자재로 선정된 ‘MR-9000’은 주거용 복층유리 2차 실리콘 실링재로 내후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며, 유리 및 알루미늄 스페이서(Spacer)와도 접착이 우수한 실리콘 실란트이다. 작업환경에 맞게 1액형과 2액형을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 및 강도가 우수하며, 내 오존성과 내 자외선성 우수한 제품이다.
주거용 복층유리 2차 실링용 치오콜인 ‘PS-7000’은 내후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며 ‘MR-9000’과 마찬가지로 유리 및 알루미늄 스페이서와도 접착이 우수하고 오토실링기에 적용이 가능하다.
취재협조: (주)지에스모아 043-537-4765, www.gsmo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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