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판유리 원산지표시제도 활성화와 관세행정 발전 기여 ‘관세청장 표창’ 수상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 등 판유리 원산지표시 홍보활동과 교육활동에 노력
등록일 : 2025년02월24일 11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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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차례에 걸친 지역별 회원사 순회 세미나를 통하여 관세청 ‘원산지표시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 , 산업통상자원부 ‘대외무역관리규정’ 의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 등 판유리부분의 원산지표시 홍보활동과 교육활동에 노력했다. 이에 그동안 업계에서 원산지표시제도의 적극적인 홍보화 계도 활동 등으로 판유리부분 원산지표시제도 활성화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 표창을 수여 받았다.
협회는 지난 2024년 5월 수입협회 유리분과위원회로부터 판유리 단순가공에 대한 원산지표시는 위법하다는 취지로 업무방해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이 건으로 협회는 수사기관에 판유리 단순가공제품은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는 정부의 기존 유권해석 자료를 제출하고, 상대측 이견에 대하여 조목조목 사실관계를 입증하였으며, 현행법에 입각한 공정한 수사를 해줄 것을 요청하여, 수입협회 유리분과위원회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하여 2024년 11월 경찰과 2024년 12월 검찰에서 모두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 되었다.
이로서 협회는 수입유리 단순가공제품의 원산지표시의 법적 결격사유가 없음을 재확인 하고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만간 회원사 공지를 통해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협회는 원산지표시제도는 수입유리 사용 시 원판은 물론 가공완제품에 대한 업계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과 가격 왜곡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 설명하고, 앞으로도 판유리 원산지표시제도의 지속적인 홍보와, 최근 증가하는 수입 가공유리 완제품의 원산지표시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감시활동으로 국내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원산지 알권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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