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KS F 5602 총 43개사에서 인증 획득

2025년 4월 기준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KS F 5602 인증 획득 업체는 총 43개 업체로 지난해 4월 44개 업체에 비해 1개 업체가 감소했다. 2024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2개 업체가 새롭게 인증을 획득했으며, 1개 업체가 인증을 취소했고 인증은 유지되고 있지만 톱스톡과 대동엘로이샷시 등 2개 업체 폐업으로 1개 업체가 감소하게 되었다.

새롭게 KS F 5602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주)콘즈가 2025년 3월,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코엠테크가 2025년 4월 등 2개 업체이다.

KS F 5602 인증 업체 전국 분포 현황은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지역에 가장 많은 14개 업체가 위치해 있으며 전라남도와 부산, 대전 지역은 KS인증을 획득한 업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KS F 5602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규격은 건물의 창호 및 틀의 구성재로 합성수지재의 압출 성형 형재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규격으로 대부분의 PVC창호 압출 업체들은 건설사 영업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이 규격을 획득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비중 높은 수도권에 14개 업체 등록

KS F 5602 전국 인증 업체 분포 현황을 분석해보면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지역에 13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특히 경기도 화성지역은 주식회사 예림화학, (주)청양샤시, 디엔에스동양화학, (주)신양화학, (주)하나로샤시, 현대합성과 최근 새롭게 인증을 획득한 (주)콘즈를 포함해 가장 많은 7개 업체가 위치해 있으며, 양주지역에는 중앙리빙테크, (주)한성창호, (주)하이랜드샤시 등 3개 업체가, 이천에는 (주)재현인텍스 이천공장, 포천에는 (주)인성샤시와 윈스템샤시, 인천에는 (주)영림화학이 위치해 있다.

경기도 지역에 위치한 KS인증 압출업체들은 자체 브랜드 생산 비중이 높은 중소업체들로 위치적으로 가장 큰 시장인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충청도 지역 총 20개 업체 포진, OEM업체 많아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도 지역에는 총 19개의 KS인증 획득 업체들이 포진해 있다. 충청북도 지역에는 LX하우시스 청주공장을 포함해서 (주)윈체와 (주)현대산업 등 10개의 인증업체가 위치해 있다. 충청북도 지역에는 LX하우시스, (주)윈체, (주)현대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가 대형업체 임가공 생산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지역에는 (주)피엔에스윈도우, 금호석유화학예산 공장, (주)청암, 현대플러스(주), (주)한솔비엠비, 드림케미칼(주), 명성케미칼까지 총 7개의 KS인증 획득 업체가 위치해 있다. 세종시에는 현대엘앤씨(주)엘텍사업장과 (주)태강이 위치해 있다.

경상도 지역 5개 업체, 전라북도 4개, 강원도 1개 업체 인증 획득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경상도 지역에는 총 5개의 KS인증 획득 업체가 위치해 있다. 경상북도 지역에는 (주)대우하이원샤시가 유일하게 위치해 있으며, 대구광역시에는 (주)남선알미늄과 경희강재(주), 경남 창원에서 이전한 (주)희성피브이씨가 위치해 있다. 경상남도에는 (주)희성화학이 대구로 이전하면서 (주)금영 1개 업체만 위치해 있다.

이밖에 호남 지역에는 전북 완주에 (주)케이씨씨 전주1공장과 (유)원테크, (주)가나엔지니어링, 전북 남원에 (주)하이코리아가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에는 (주)시안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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