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설립해 창문용 문풍재를 보급해온 한백방음방풍 회사가 올해 5월 HB ENC (대표 김보환)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단열효과와 방음, 방풍 효과가 뛰어난 문풍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근 건축물의 에너지 세이빙이 관심 받으면서 창호의 단열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연구들이 지속되고 있는데 HB ENC의 문풍재는 이런 정부의 녹색성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기존 창문에다 간단한 시공만으로 세어나가는 에너지를 잡을 수 있는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
저비용.고효율 문풍재 보급
HB ENC에서 공급하고 있는 문풍재는 창호와 문에 적용가능 한 특허 제품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기밀성능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특히 기존 사용 중인 창과 문에 설치가 가능해 리모델링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제품의 특징은 일회용이 아닌 반영구적이면서도 가격이 매우 저렴한 특징을 갖고 있고 창문이나 출입문의 사이즈에 맞게 가공 사용이 가능해 설치가 용이하다. 양면 테이프를 이용한 부착 식 이므로 작업시간 단축되며 방음·방풍을 통한 단열, 소음, 먼지 차단효과가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내구성면에서도 외부충격으로 깨어짐이나 마찰로 인한 떨어짐이 없으며 장기 사용으로 인한 내마모성이 강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열이나 습도로 인한 변형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기존 사용 중인 창문에 적용 가능해 시공효과가 뛰어나며 냉·난방비를 29~43% 정도 절감시켜 경제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제품과 관련 김보환 대표는 “모든 건축물의 창문이나 출입문으로 새나가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막아보고자 오랜 연구와 현장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방풍부재를 개발했으며, 이 제품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방음방풍방진으로 인한 단열과 황사를 비롯한 각종 공해, 먼지 및 소음까지도 차단되는 등의 다양한 효과는 물론 냉?난방 비용이 대폭 절감됨으로 소비자에게 커다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장점을 설명했다.
녹색에너지 대전 참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시작
HB ENC는 예전 한백방음방풍 시정부터 최근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영업을 진행하기보다는 지인과 주변사람들의 소개 그리고 기 설치하신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특별한 영업활동을 펼치지 않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 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Net Work Marketing을 하기 위해 현재 노력을 하면서 이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 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이유로 지난달 개최 된 ‘2010 대한민국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관계자들부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녹색에너지대전 참가와 관련 김부환 대표는 “전시회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 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서 HB ENC의 제품 성격과 이번 전시회에서 추구하는 목적이 동일해 참가하게 됐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1차적으로 제품과 회사를 널리 알림은 물론 부스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이 있음을 알게 돼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며 전시회 참가 후 성과를 전했다.
지속적인 R&D 투자 진행
HB ENC는 제품의 기능과 효과를 더욱더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R&D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증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보환 대표는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HB ENC의 문풍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 부문의 강화는 물론 설치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준비와 내부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방음방풍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재협조_HB ENC 본사 02. 365.7671
| 유철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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