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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해 출시 됐던 창호업계 신제품의 동향을 살펴보면 정부가 걸고 있는 강력한 녹색성장 정책 드라이브에 걸맞게 에너지세이빙을 중심으로 한 고단열 제품과 부가가치가 높은 고기능성 제품이 주를 이루었다. 국내 창호시장을 선도하는 LG하우시스의 경우 올해 1월 대피공간용 창과 입면분할 미서기 단창부터 시작해 5월 세계최초의 자동환기창에 하반기 진공유리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주었다. KCC 역시 3 TOP 시스템을 강조하며 보급형 제품인 와이드빌을 출시했으며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말 휴그린 시스템 5종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7월 고단열의 분할식 L/S창을 선보여 제품군을 다양화 시켰다. 한화L&C도 올해 상반기 L/S이중창과 PVC 소재의 시스템 루버 제품을 선보였었다. 중소업체 중에서는 대동엘로이샤시의 친환경 황토 샤시와 업계최초로 LOHAS 인증을 획득한 파커(주)의 로하스시스템 창호가 관심을 받았다. 이렇듯 고기능성 신제품이 많이 출시됐던 2010년 창호업계 신제품 동향을 지난 2009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월별로 정리해 봤다.
2009/12
금호석유화학_Hugreen 시스템 창 시리즈
2009년 말 12월 금호석유화학은 본격적인 프리미엄 주거 시장 공략을 위해 휴그린 시스템창 5종 (L/S 1종, T/T 3종, Parallel sliding/Tilt 1종) Full Line-up을 완성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들은 기존의 시스템 창 성능과 외관에 대한 차별화를 위해 기밀 및 단열 성능을 대폭 개선 할 수 있는 특수 설계구조를 적용하고 외관의 아름다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친환경 및 프리미엄 요소를 모두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PS-180LS제품은 Fix창 하부에 특수 Wide 가스켓 적용과 31㎜의 3중 유리 사용 가능 구조설계로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세이빙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2010/ 01
LG하우시스_ Z:in 창호 시스템 2종
2009년 12월에 출시된 Z:in 창호 시스템 2종은 대피공간용 창 PTT100OS제품과 입면분할 미서기 단창 PLS143S 두 제품이다.
대피공간용 창 PTT100OS제품은 대피를 위해 설치되는 제품으로 바깥으로 열리는 Outward Swing방식의 대피용 창으로 슬림한 외관과 합리적 가격,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입면분할 미서기 단창 PLS143S는 143㎜의 바폭을 갖춘 슬라이딩 방식의 입면분할 미서기 창이다. 한국 정서에 맞는 미서기 개폐방식을 채택했으며 하부에 접합유리를 적용해 미려한 건물의 외관을 구현할 수 있다.
2010/02
LG하우시스_폴딩파사드
LG하우시스 최고급 창호 브랜드 론첼 윈도우에서 선보인 고급주거공간용 폴딩파사드 품은 타운하우스 및 리조트, 세컨드하우스에 뛰어난 조망권과 채광성, 개방감을 선사해 친환경적 쾌적함을 강조하는 한편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미학적 감각과 가치를 부각시키는 제품이다
KCC_무빙월
KCC의 무빙월 시스템은 구조체의 강성 및 차음성능이 우수하며 거주자가 직접 간단한 조작으로 벽체를 설치, 이동할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KCC 무빙월 시스템의 특징은 화재 및 각종 유해물질로 인한 거주자의 안전을 위해 친환경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KCC 불연재인 석고보드 및 단열재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인트라락_e'X'tra Multi point locking handle series
인트라락의 e'X'tra Multi point locking handle series 제품 중 멀티핸들(X-016, X-017, X-018)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시킨 인체공학적 설계를 토대로 디자인 됐으며, 기존 제품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보완시킨 제품이다. e'X'tra system handle Series은 콤펙트 한 디자인과 잠김 및 기밀성을 극대화 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유선형 공간을 확보해 두껍게 잡는 느낌이 부드럽다. 핸들 내부에 특수 텐션장치에 의해서 흘러내림이 없으며 부드럽게 개폐 되는 게 특징이다.
2010/03
한화L&C_ L/S 이중창
한화L&C에서 지난 3월 출시한 ‘LS이중창’은 기존의 리프트 슬라이딩(미닫이) 시스템 창호와 슬라이딩 이중창을 접목한 고급형 창호로, 기존의 일반형 발코니 이중창에 비해 기능이 우수하고 디자인이 탁월한 ‘프리미엄 발코니 전용 이중창’이다.
이 제품은 기밀 조직 구조로 내·외부 창짝 사이에 형성된 약 100mm의 공기층은 외부의 소음을 비롯 더위와 추위를 차단한다. 열관류율을 정부 기준 1.8수준 보다 크게 낮은 0.6(W/M2k)까지 낮춰, 단열성을 높였다. 기온이 낮을 때 벽과 천장 등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켰다.
LG하우시스_전통한지창
LG하우시스가 올초 선보인 ‘전통한지창’은 전통 디자인과 기능성을 개선한 신개념 창호로로 고급스럽과 은은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한국형 창호로 친환경 한지, 천연나무 느낌의 창틀, 현대적 패턴의 격자를 활용한 내창과 이중창 형태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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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_ 2010 자수 패널 도어
한솔홈데코는 올초 2월 25일 화성공장에서 한솔참도어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기존 ABS 도어의 플라워 패턴에서 더욱 확장한 프리미엄급 럭셔리 ABS와 멤브레인 도어, 자수 패널도어 등 2010년 신제품을 공개했었다.
신제품은 도어 표면에 크리스탈을 장식해 빛의 각도에 따라 15개의 작은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임이 더해져 화려하고 영롱하게 반사되어 실내를 아름답고 분위기 있게 하며, 더욱 아늑한 공간으로 인도한다.
2010/04
LG하우시스_New wood 창
LG하우시스의 New wood 창은 기존 알우드 창과 비교해 알루미늄을 통한 제품의 강도와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목재 부분이 더 많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미적 감각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디자인이 내부에서 보이는 부분에 알루미늄이 전혀 노출되지 않아 나무가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친환경 수성도장방식을 이용해 VOCS 방출을 최소한으로 줄였을 뿐 아니라 기존 도장방식보다 고형물이 목재에 스며들어 낮게 얹혀 지기 때문에 나무결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자연스러운 목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대동엘로이샤시_친환경 황토샤시
대동엘로이샤시는 지난 4월 창호에 황토를 첨가해 원적외선, 항균, 항곰팡이 등의 효과가 있는 기능성 창호제품을 출시했다. 대동엘로이샤시가 개발한 ‘친환경 황토샤시’는 PVC원료에 황토를 첨가한 제품으로 원적외선이 방출돼 인체에 이로우며 항균 및 항곰팡이 작용을 돕는 친환경 창호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은 납, 카드뮴, 수은 등 인체에 해로운 유해중금속을 제거한 점이다. 더불어 황토의 천연발색으로 자외선에 의한 탈색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다양한 색상 구현까지 가능한 친환경 황토 샤시는 용접강도 성능 테스트까지 모두 마친 제품이다
동방파스텍_오르내리꽂이쇠
동방파스텍에서 올초부터 선보였던 오르내리꽂이쇠 제품은 방화문에 적용되는 부속제품으로 건축법의 ‘건축물 내부 마감재료 기준’에 적합한 불연재료 제품이다. 기존 고가의 외산 오르내리꽂이쇠를 대용하는 제품으로 특히 방화문에 적용되는 자재인 만큼 방화문의 본래 기능인 화재에 대한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해 개발된 제품이다.
동방파스텍의 제품은 원재료를 스틸 소재를 사용해 무유광 처리가 가능한 백색아연도금 및 크롬도금으로 유독성 경금속이 생성되지 않는다. 더불어 스틸 소재의 경우 용융점이 1530℃라 기존의 아연합금, 황동, 알루미늄 소재보다 화재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2010/05
LG하우시스_자동환기창
LG하우시스에서 지난 5월 선보인 창호일체형 자동환기창은 창문의 개폐 없이 창호와 일체화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공기나 냄새를 내보내고 황사나 미세먼지 등 오염된 외부공기를 정화해 실내로 순환시켜 주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창호시스템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실내공기와 외부 공기를 교차 시켜 주는 열교환시스템을 내장해, 창 개폐를 통한 직접적인 환기 때문에 새어나가는 에너지의 손실을 줄여 불필요한 냉·난방비를 아껴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공기질을 스스로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필요시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주며 취침, 급/배기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화L&C_PVC 시스템 루버
지난 5월 한화L&C가 출시한 ‘PVC 시스템 루버’는 기존의 제품들의 루버가 고정됐던 것과 달리 개폐를 조절할 수 있는 레버와 날개가 장착된 루버제품이다.
강화 플라스틱인 ‘u-PVC’ 소재를 사용해 차별성을 추구했다. 한화L&C의 ‘PVC 시스템 루버’는 알루미늄에 비해 열전도율이 약 1/1000 정도로 매우 낮은 u-PVC로 만들어져 단열성을 향상시켰으며 결로 현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u-PVC 재질 자체가 알루미늄이나 목재에 비해 강도 및 내구성도 뛰어나, 장시간 사용해도 처짐이 없고, 눈·비 등 수분에 의한 변질이 적다. 더불어 ‘PVC 시스템 루버’는 ‘라운드 핸들’을 장착, 루버의 각도를 0도, 30도, 60도, 90도로 세분화해 개폐할 수 있도록 했다.
LG하우시스_감성하드웨어 4종
LG하우시스에서는 지난 5월 감성하드웨어 4종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시각적, 청각적 자극과 함께 편리해진 기능성을 갖춘 하드웨어로 창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 제품을 살펴보면 손잡이가 돌출되지 않는 디자인의 ‘매립형 핸들’과 잠금상태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LED&이지오프 핸들’, 소리로 작동여부를 알려주는 ‘덤핑핸들’, 창을 열지 않고 밖에 온도를 알 수 있는 ‘디지털 온도계’ 제품이다.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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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_ AL 이중창 J-Window
알루미늄 이중창 ‘J-Window’는 고층 아파트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중 PA단열구조와 누수방지, 경제적인 구조성능 확보를 통해 발코니 확장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편의, 안전, 방범성이 강화된 악세서리와 하드웨어가 적용됐다. 어시스트 오픈 핸들은 초기 개폐력을 향상시켰으며, LS Gear Absorber 완충장치로 사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부분개폐가능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환기 및 방범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J-Window’는 뛰어난 기능성뿐만 아니라 난간대 없이 사용이 가능한 구조성능과 입면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창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트랜섬바가 기존 분할창보다 슬림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더욱더 넓은 뷰를 확보할 수 있다.
LG하우시스_GT-K Unit 시스템
LG하우시스의 ‘GT-K Unit 시스템’은 Unit 시스템을 더 쉽게 시장에 보급하고자 개발됐다. ‘GT-K Unit 시스템’은 기존 Unit 시스템과 비교해, 설계 최적화를 통해 동일 구조성능을 유지면서도 제품의 중량을 최적화해,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전체 공사기간(시공시간)을 최대 25%까지 절감했으며, 더욱이 유리 공종과의 통합이 가능해져 Stick 대비 40%, 기존 Unit 대비 24%의 시공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GT-K Unit 시스템’은 건식조립 공법을 적용해 내오염성 및 내구성을 증대할 수 있다.
2010/07
KCC_ 와이드 빌
KCC 와이드빌은 기존 제품 대비 약 20% 가량 낮춘 합리적인 가격으로 KCC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되 창호의 품질은 기존 제품 대비 향상시킨 제품이다. KCC 와이드빌은 기존 창 대비 창틀 폭이 넓어지면서 단열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용접강도, 레일 직립 하중 강도 등의 PVC 프로파일의 물성이 우수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원자재와 더불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부자재를 적용했고, 별도의 가공 및 시공 점검 체제를 통해 제품생산 및 시공단계의 품질까지 확보해 최종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한 제품이다. 와이드빌은 창틀에 구배를 형성하고 기존 제품 대비 레일 높이를 상향 설계하여 수밀성능을 향상시켰다.
금호석유화학_ 분할형 LS시스템 창호
금호석유화학의 분할형 LS시스템 창호는 39㎜ 3중유리 및 43㎜ 3중 접합유리의 적용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용으로 적합하며 빗물에 대한 배수구조가 취약했던 기존 시스템 분할 단창과 달리 수밀 성능이 우수하다. 또한 AL레일 적용으로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창호 하부를 고정시켜 무난간 구조가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하나의 시스템 안에 L/S와 T/T의 공존 형태가 가능하다. 이렇게 3중 로이유리를 적용한 휴그린의 분할형 L/S시스템 창호는 주택공사의 성능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L/S시스템 창호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LG하우시스_ 전동 블라인드 창호
LG하우시스 ‘전동 블라인드창’은 유리와 유리 사이에 블라인드를 내장한 제품으로 리모콘 또는 Main 컨트롤러를 사용해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유리 안에 블라인드가 내장돼 있기 때문에 블라인드가 오염되는 것을 막아 깨끗한 블라인드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커튼이나 블라인드 설치가 필요 없어 쾌적한 창가를 만든다. ‘전동 블라인드창’의 특징은 블라인드 내장에만 그치지 않는다.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등 창호가 갖추어야 할 기능성을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37mm 광폭유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넓은 공기층으로 향상된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한국유리공업_고성능 로이유리 ‘플래니썸 FNⅡ'
한국유리에서는 주거용 로이제품인 플래니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인 ‘플래니썸 FN II’ 를 지난 7월부터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플래니썸 FNII의 가장 큰 차별성은 기존 로이유리보다 더 향상된 단열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시중의 일반 로이유리의 열관류율이 24mm 복층 기준으로 약 1.76W/m2K였다면 플래니썸 FNII는 1.68W/m2K로 약 5%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한국벤스산업- 양방향 개폐 ‘벤스안전도어’
한국벤스산업에서 선보인 양방향 개폐 ‘벤스안전도어’는 현관문 자체가 방범기능을 하면서 환기구 역할까지 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어 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은 현관문을 열 필요 없이 낯선 손님을 응대하거나 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 강·절도 및 성폭행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환기가 취약한 아파트 현관문에 통풍설비로 이용이 가능하며 방충망 설비가 돼 있어 모기나 벌레의 예방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 기존 현관문이나 방화문을 교체할 필요 없이 간단한 작업으로 제품을 설치할 수 있어 제품 적용이 쉬운 장점을 갖고 있다.
알서스_스템레스 평판접기 단열 프레임
원형모양의 아드리엘창 생산 및 시공 업체 (주)알서스(대표 정경진)가 업계 최초로 스텐레스 단열창호를 개발해 지난 7월 선보였다.
알서스의 스텐레스 단열창호 구조는 내부 철재보강재를 비롯, 알루미늄, 플라스틱으로 구성됐으며 외부에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이루어졌다. 가공성을 해결했으며 대량 생산시에는 포밍으로 생산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단열창문을 비롯해서 커튼월, 도어프레임, 환기창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환기창으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2010/08
LG하우시스_진공유리
진공유리는 현존하는 최고의 단열성능을 지닌 유리제품으로 저방사 코팅 유리를 포함하는 두 장의 유리사이를 진공상태로 유지해 복사?전도?대류에 의한 열손실을 최소화시켜 최고의 단열성능을 확보한 제품이다. 판유리 대비 10배, 일반 복층유리 대비 3배의 단열성 확보로 일반 복층유리 대비 냉?난방비가 약 50%이상 절감 시켜 준다. LG하우시스가 선보인 진공유리 제품은 최고의 단열성능 확보뿐만 아니라 유리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현상을 억제하며 차음성이 탁월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창호시스템의 경량화 및 시공성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 세계 관련기술을 살펴봐도 일본이 0.8W/㎡K정도의 열 성능을 강화한 게 최고수준이지만 LG하우시스에서는 0.6W/㎡K수준까지 개발했다.
파커(주)_로하스 시스템 창호
로하스 제품의 특징은 첫 번째로 친환경 소재라는 것이다. 인체 친화적인 플라스틱(폴리우드)을 알루미늄과 결합한 시스템창호이다. 이 소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저 탄소 배출자재로 녹색 성장에 이바지하는 제품이다. 두 번째는 우수한 차음효과이다. 폴리우드 원료는 층간 차음자재 재료로 사용되어지는 소재로 방음이 우수하다.
세 번째는 파커에서 특허를 획득한 폴리우드 결합 방법으로 지진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건축물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파손이 없다.
혜종건업_ 친환경 외장재 BARRO
혜종건업은 지난 8월 독일 아게톤(www.hjfloor.kr)사의 신개념 친환경 외장재인 ‘바로(BARRO)’을 출시했다. ‘바로(BARRO)’는 기존에 출시한 제품보다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건물에 입체감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태양을 통과 하면서도 썬 스크린 역할을 할 수 있어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여 시공 후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2010/09
(주)락시스_ DIY 레버락
DIY레버락은 ‘Do it yourself’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혼자서도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문고리만 떼어내고 바꿔 끼기만 하면 되므로 구멍을 뚫어 설치해야 하는 기존의 디지털도어록처럼 문을 손상시키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관문은 물론 새시, 나무, 사무실, 방 등 어떤 재질의 문이라도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도어록과는 달리 전원 없이도 잠겨 건전지 소모량이 70% 절감되며 기존 문의 훼손 없이 문고리만 빼고 그 자리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국내보다는 해외 DIY 시장을 겨냥한 수출주도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광창호유리(주)_단열간봉 ‘디아페로’
복층유리용 단열간봉 디아페로는 그동안 알루미늄 간봉과의 차별화를 둬 단열에 효과를 높이고 열전도율을 떨어트려 복층유리 가장자리에 결로를 해결하고 단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열간봉 디아페로의 특징은 친환경 ABS 소재를 적용GO 높은 단열효과 및 화학적 내구성이 뛰어나 부식을 방지하고 특히, 결로 예방 효과에 탁월하다는데 있다. 더불어 코너키에 타공 해 가스주입이 용이하고 복층유리 붙음 현상을 방지한다. 내광성 및 내후성 시험을 거쳤으며 열반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일반 알루미늄 간봉처럼 작업성이 좋고 기밀성이 높아 최적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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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_ 진공유리
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의 단열성능은 0.54 w/m2K로 대표적인 단열유리인 로이유리(1.7 w/m2K)보다 3배 이상, 기존의 진공유리((1.1w/m2K)보다는 2배 뛰어난 제품으로 현재 복층 유리로 제작 할 수 있는 유리의 단열 성능 중 최고의 성능이다.
특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를 기반으로 3중 유리를 제작할 경우 열관류율이 0.4~0.45로 일반 단열벽체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태양자동문_세이프도어
태양세이프도어의 특징은 도어 4면에 모헤어를 부착해 방풍 방음 효과 및 건물 내의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시켜 에너지절감효과를 가져다 준다. 시공역시 간편한 조립식으로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상하좌우 프레임에 의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강화도어 깨짐을 방지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어린이 및 성인의 손가락이 끼이더라도 20~40㎜의 안전거리에 의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010/11
금호석유화학_휴그린 시스템 이중창 PS-290LSC
금호석유화학에서 출시한 이중창은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이 크게 향상됐다. 먼저 Fix창의 경우 43mm 3중 로이유리가 적용 가능하고 Vent창의 경우 39mm 3중 로이유리 적용 가능해 단열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중창이 계단식 형태로 구성된 데다가 내/외부 중간에 턱이 있어 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고 기밀성과 수밀성을 향상시켰다.
| 유철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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