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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맥스클럽 가입으로 경쟁력 상승
충북 음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복층유리 전문제조업체인 한빛복층유리(주)(대표 김중기)가 최근 KCC 복층유리 대표브랜드 모임인 이맥스클럽 가입과 동시에 고품질의 기능성 복층유리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7년 10월에 복층유리 생산을 전문으로 오픈하여 지속적인 설비확충을 통하여 임가공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공급하여 왔다. 이후 최근 KCC의 복층유리 대표 브랜드 모임인 이맥스클럽에 가입하여 고품질의 복층유리 생산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새롭게 이맥스클럽 가입과 기능성 복층유리 생산 확대 계기로 이 회사 김중기 대표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 및 고품질의 복층유리 생산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가입을 하게 되었다. 자사의 품질 우선정책과 더불어 KCC의 이맥스클럽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높은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하여 고품질의 고기능성 복층유리 생산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복층유리 업체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정에서 이 회사의 차별화 전략은 정확한 납기와 고품질에 있다. 납기를 맞추기 위해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직원이 하나되어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정기적 교육과 이맥스 브랜드에 맞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복층유리 생산에 있어 가장 중시하는 부분으로 검증된 부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링폭을 높게하고 마무리를 세심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량 생산보다는 맞춤 생산에 주력하여 철저한 납기를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 복층유리 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로이복층유리 생산을 위한 꾸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르곤가스 주입과 삼중유리까지도 다 갖추어 나갈 방침이다. 복층유리 생산과 더불어 사업초창기 때부터 발코니 전문업체로 다양한 복층유리의 생산과 자체공사까지 맞춤형 복층유리 공급에 매진하고 있으며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점진적인 투자와 내실을 다지는 경영을 지속해나갈 의지를 밝혔다.
현재 대지 9900㎡, 건물 2310㎡의 공장에서 제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으며 설비로는 오토씰링을 포함한 자동라인과 스리에칭설비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복층유리와 스리에칭을 동시에 생산하여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있다. 영업방향은 임가공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복층유리 하루 49500㎡의 생산이 가능하다.
향후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정의 자동화와 함께 기능성유리의 생산에 주안점을 두어 발전해나갈 예정이다.
문의 : 043-883-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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