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PVC 창호업체, 경기회복 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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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05일 13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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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창호업체, 경기회복 만이 살길!
경기 불황 직격탄 맞아, 중소업체 공장 가동률 40~50% 수준

국내 창호산업은 전반적인 경제 동향 및 건설경기 동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가 완만히 둔화되는 가운데 물가상승세가 계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경제는 선진국 경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창호 산업은 대체적으로 수요산업인 건축경기에 따라 경기변동이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산업으로써 건축자재 및 건축용 판유리 제품과 같이 계절적 요인에 의한 계절적 경기 순환체계와 전반적인 산업 경기 동향에 따라 순환주기를 갖는 경기변동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주택건설경기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부진, 분양가상한제 폐지 지연 등으로 건설사들이 주택공급을 대거 미뤄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대 공급지역인 수도권 주택시장의 침체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미분양 해소 부진, 중견 건설사의 유동성위기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주택시장은 약세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건축경기 상황에서 국내 PVC 창호업체는 건설사 등에 대한 수주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건설경기 악화로 인해 기수주분에 대한 대상이나 수량이 특정하게 결정되지 않고 경기변동을 이유로 추후 재입찰 등이 이뤄지고 있어 수주에 대한 의미가 상당부분 약해져 특판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 및 친환경 건설기준 도입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창호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 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대기업 3사 PVC 생산량 약 12만 7천톤, 영세업체 어려움 가중

이러한 건축경기 불황으로 최근 PVC 창호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현저하게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감원 제출된 창호관련 대기업 3사의 2011년과 2012년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해본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창호 대기업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은 평균 70~60%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해 대기업 3사의 PVC 압출량을 모두 합하면 약 12만 7천톤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지난해 국내 PVC 샤시바 생산량은 총 16만톤을 기록했다.  

특히 중소창호업체의 공장 가동률이 좋지 않다. 최근 PVC 중소창호업체 공장 가동률은 50%가 채 되지 않은 약 4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VC 중소창호업체들은 1주일에 3~4일 정도 일하면서 공장이 가동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수도권 시판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영림화학의 경우에도 최근 건축경기 불황 직격탄을 맞고 성장이 주춤한 상황이다.
중소업체 관계자는 “건축경기가 안 좋았던 게 하루 이틀은 아니다. 공동주택에 들어가는 창호의 60~70%가량은 대기업 제품이기 때문에 건설경기 침체 때에는 허리띠를 졸라매며 버텼다. 하지만 지금은 전체적인 경기가 좋지 않아 여윳돈이 없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창호 교체 수요가 거의 사라진 게 중소 창호업체들의 고사 위기를 부추기고 있는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지방에 위치한 창호업체 관계자 역시 “동네 영세업체를 제외하고 공장을 갖고 있는 100여 개 창호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은 예년에 비해 50% 수준에도 못 미친다. 창호업체 대부분이 새 직원을 뽑을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상황이다”며 최근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창호 등급제에 대비한 시험 검사비 부담도 중소 창호업체의 재정적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호황기였던 2007년 이후 5년여 이어지고 있는 건설경기 침체에 새로운 제도 시행 준비, 최근엔 불황의 늪에 빠져 소비 심리까지 얼어붙으면서 중소 창호업체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소 창호업체 중 최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업체는 부산에 위치한 PNS더존샤시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대기업 3사외 중소 창호업체 중 가장 많은 압출량을 기록한 PNS더존샤시는 경상도 지역에서 벗어나 10월에는 제주 물류센터까지 오픈해 명실 공히 현재 전국구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도권 시장에서의 약진이 주목받는다. PNS더존샤시의 수도권 시장 진출로 수도권에 위치한 중소창호업체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 PNS더존샤시 행보에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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