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강력한 태풍이후 주목받고 있는 고성능 창호
HOME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Special Report
2012년10월05일 13시55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강력한 태풍이후 주목받고 있는 고성능 창호
소비자 니즈 반영한 고기능성 창호로 시장 공략

지난 8월과 9월은 볼라벤에 이어 덴빈까지 연이어 한반도를 강타한 대형 태풍으로 인해 유리창 파손 피해를 입은 가정이 속속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이미 국내 창호 업체들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고강도 커튼월 제품과 창호 출시에 열을 올려왔다. 태풍 '매미'가 왔던 당시 내풍에 대한 별다른 준비가 없었던 국내 건축물들은 태풍에서 오는 바람의 영향에 상당수의 유리와 창호가 손상을 입었었다. 

이후 창호 내풍압 성능에 대한 국내 건축 기준이 강화됐고, 이 같은 흐름에 발 맞춰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 창호 전문 업체에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하우시스의 경우 창과 창틀의 밀착을 최대화한 고단열 시스템 이중창, 결로에 강하고 외관구현이 자유로운 멀티형 이중창, 다중기밀구조 설계로 단열성을 높인 인테리어발코니창, 알루미늄과 PVC의 강점을 조합한 알루미늄-PVC 이중창 등의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고성능 창호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하우시스가 지난 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매장형 창호 전문점 윈도우플러스의 경우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보하면서 창호가 소비자들에게도 가까운 건자재로 인식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창호는 흔히 생각하는 벽지, 바닥재 못지않게 중요한 건자재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실시공이 있을 시 그 피해도 벽지, 마루보다 크기 때문에 반드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창호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품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태풍피해에서 벗어나려면 노후된 창호 교체도 꼭 필요 한 부분이다. 전문가들은 노후된 창호로 인해 유리창이 창틀로부터 분리되면서 유리창 파손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노후된 창호를 태풍 피해의 주범으로 지적했다. 이번 볼라벤의 순간 최고 풍속 수준인 초속 60m의 바람의 압력에도 일반적인 유리창(두께 16mm)은 안전하다. 서울 시내에 있는 아파트 중 70% 이상이 건축한 지 10년이 지난 노후한 아파트(2010, 건설주택포럼 공개세미나 기준)로 해당 아파트에 적용된 창호 역시 노후된 상태이다. 태풍 등 자연재해는 물론 창호가 난방비 증가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 있어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창호 교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태풍에도 안전한 창호, 어떤 제품들이 있나?

LG하우시스는 내풍압성 KS기준의 가장 우수한 등급인 360등급을 뛰어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AL-PVC복합 이중창은 창의 외창 부분을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로 하고, 내창 부분을 PVC 소재로 구성해 일반 PVC 창호에 비해 풍압성능이 뛰어나 높은 수준의 풍압성이 요구되는 해안가 등의 주택·건물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더불어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D270 제품은  해안가 지역의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한 내풍압성을 갖춘 제품으로 530Kgf의 강한 바람도 견뎌낼 수 있는 제품이며 PTT237 입면분할창은 우수한 내풍압성으로 초고층 건물 및 해안가에도 사용될 수 있고, 계단식 구조와 내부 물막이턱을 적용해 우수한 수밀성을 갖춰 많은 비로 인한 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KCC 역시 구조용 실리콘 실란트와 고풍압용 시스템 창호를 통해 태풍에 강한 창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구조용 실리콘 실란트는 알루미늄 커튼월에서 유리와 알루미늄 바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에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커튼월이 바람을 견디기 위한 선결 조건은 무엇보다 건축물의 수명이 다할 정도의 긴 시간 동안 본래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고성능의 실란트가 필요하다. KCC의 구조용 실리콘 실란트 제품은 기존 구조용 실리콘 실란트에 도막강도를 몇 단계 발전시켜 50층 이상의 초고층용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 KCC는 '70㎜ 고풍압용 시스템 창호'와 ‘슈퍼윈 창호’ 등을 통해 창호에서도 고풍압성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 제품인 '70㎜ 고풍압용 시스템 창호'는 강한 풍압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부 및 외부에 2개의 스틸 보강재가 삽입돼 최고의 내풍압 성능을 구현한다. '슈퍼윈 창호'는 고층 전용 특수 하드웨어를 적용했고, 외부의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높은 강도를 구현하는 특수설계 구조를 적용했다. 

한화L&C는 초고층용 슬라이딩 창호 '하이브리드창'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강한 내풍압성을 갖춤과 동시에 슬라이딩(미닫이) 방식이어서 기존 시스템 창호의 여닫이(Tilt & Turn) 방식이 안고 있는 모서리 부딪힘, 커튼 방해, 환기 불편함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빗물이 쉽게 들어오지 않도록 배수구조를 계단식으로 설계했다. 

금호석유화학의 ‘휴그린 ABS 시스템 이중창’ 역시 내풍압 성능은 물론 단열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외층 증간부에 내풍압 성능이 우수한 고강도 보강재를 사용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에도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는 고기능창호로 외측 고정부에는 39㎜ 3중복층유리를, 내측 슬라이딩부에는 복층유리 22㎜를 넣을 수 있어 단열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하부에 접합유리를 적용해 난간대 설치 없이 시야 확보가 가능한 입면분할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창호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조망권'에 대한 관심으로 건물전면을 유리로 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제품출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이름없음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Special Report섹션 목록으로
2
[Special Report]불붙은 창호 유통...
[Special Report]시장 활성화 ‘터...
[Special Report]품질의 바로미터~ ...
[Special Report]2011년 도어업계, ...
[Special Report]동절기 난방비 걱...
인기포토뉴스
가스주입단열(복층)유리에 대한 ...
햇빛 조절부터 사생활 보호까지 ...
요즘 핫한 인테리어? 알루미늄 ...
게시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화유리,복층유리생산-함께일하실분...
정규직 및 일용직 일자리구해요.
경력사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