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유리/인쇄 건조라인 교체로 가공 품질 업그레이드
기존 15m에서 33m로 건조라인 교체
등록일 : 2012년10월05일 16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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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교체를 단행한 건조라인은 기존 건조라인(15m)의 2배정도로 길이를 확장했으며 폭 1,850mm로 5자까지 완벽한 인쇄유리 열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새롭게 건조라인의 교체를 진행한 계기로 이 회사 권혁주 대표는 “다양한 방면의 인쇄유리 생산과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건조라인의 교체를 진행했다. 특히 기존 2액형 중심에서 1액형 중심으로의 변화를 시도했으며 기존에도 1액형은 되었지만 품질을 높이고 가공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건조라인을 교체했다. 이는 제품의 고급화로 가는 길이며 직선의 인쇄라인을 통해 원스톱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생산속도는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속도 향상이 가능하며 열처리 구간의 확대로 보다 품질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건조라인의 또다른 특징은 정확한 온도의 유지를 통해 고른 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최대 300도까지 올릴 수 있어 작업자에 따라 다양한 제품의 인쇄유리를 생산 할 수 있다.
삼원유리에서 새롭게 주력 사업 아이템으로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인쇄유리는 실크스크린 설비를 통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는 제품이다. 효율적인 인쇄유리의 생산과 자동화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어 설비의 증설을 단행하여 인쇄설비를 3대(반자동 1대)까지 증설하는 성과를 거뒀다.
건조라인은 새롭게 증설한 대형건조라인과 소형 건조설비가 추가되어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제품에 따라 맞춤 인쇄가 가능하다. 기존 건조라인은 전체길이 15m에 폭 1500mm까지 생산이 가능했으나 신규 건조라인은 1850mm까지 확대되었으며 소형 건조로는 작은 사이즈 제품에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과거 원스템 생산 시스템이었다면 이제는 투스텝 생산을 통한 전체 원스톱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생산성 향상의 결과를 가져오며 인쇄유리 공급에 확실한 차별성이 부각되고 있다.
삼원유리에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자체 디자인 및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천접합등으로 나오던 패턴을 인쇄로 대처가 가능하고 거울에서부터 시계상품까지 인쇄를 통한 높은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다.
문의 : 031-533-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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