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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재질과 알루미늄을 결합한 신환경복합창(주)의 복합창은 기존 복합창보다 강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알루미늄과 PS 접합부위에 공기층을 형성해 단열성능을 보다 개선시켰으며 가스켓과 모헤어를 적용해 기밀성을 확보했다.
최근 친환경 건축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에너지세이빙 정책이 강화되는 건축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요소가 강하고 단열성능이 우수한 복합창이 주목받으면서 복합창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창호등급제에서도 복합창 비율이 생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복합창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복합창의 시장규모는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약 500억에서 많게는 700억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신환경복합창이 자체 특허기술(복합창호의 패널 결합구조)을 접목해 기존 복합창 보다 강도와 단열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개발·출시하고 복합창 시장 공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허기술을 접목한 신환경복합창의 제품은 알루미늄과 PS 접합부위에 공기층을 형성해 단열성능을 보다 향상시켰으며 가스켓과 모헤어를 적용해 기밀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신환경복합창의 특허기술은 단열재에 의해 연결되는 외측패널과 내측패널을 포함하는 복합창호의 패널 결합구조에 관한 것으로 내측프레임 및 단열패널의 결합을 간단 용이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더욱 견고하게 결합시키고 내측프레임과 단열패널 사이에 실내의 공기가 저장될 수 있는 요홈을 다수 형성함으로써 2중의 단열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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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경복합창 제품은 현재 커튼월과 미서기 단창, 미서기 이중창, 고정창, 프로젝트 창 등 7가지 제품에 대해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1등급에서 3등급 등 우수한 등급으로 시험성적을 모두 마치고 곧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등급 인증서를 부여 받을 예정이다.
미서기창 235㎜ 제품의 경우 열관류율 0.86W/㎡K의 효율등급 1등급 성적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이 확보된 제품이다.
신환경복합창 제품에 대한 업계 반응은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환경복합창의 제품을 접한 관계자들은 무엇보다 우수한 단열성능을 확보하고도 강도가 우수해 기존 복합창의 단점이 개선됐다는 점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석진 대표는 “제품 개발을 마치고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제품에 대한 반응을 먼저 살펴봤는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줘 자신감을 얻었다. 제품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만큼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사에서도 복합창 제품의 적용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되는 시장상황에 맞춰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복합창 관련 노하우 바탕으로 관급공사 영업에 주력
올해부터 복합창 시장에 본격 참여하고 있는 신환경복합창(주)의 이석진 대표는 기존 복합창 시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합창 시장에서 영업력을 강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조달청 등록을 위해 노력하면서 전국 관공서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석진 대표는 “2006년부터 복합창 관련 일을 시작해 왔다. 올해 1월 설립한 신환경복합창(주)은 New Eco Combination Window 회사 영문명처럼 친환경 시대에 새로운 복합창을 공급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며 “기술과 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이 개발돼 우수한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부여받은 만큼 복합창 적용이 활발한 관공서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취재협조_신한경복합창(주) 031.35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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