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국내 창호 시장의 기회요인과 위헙요소 전격 분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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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27일 15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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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호 시장의 기회요인과 위헙요소 전격 분석! 3
건축용 판유리 시장, 기능성유리 시장 확대로 호재

주거용 건물에서 코팅유리 제품 수요 증가 추세
건설경기에 민감,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변동이 위협요소

국내 건축용 판유리 시장의 특성

판유리산업은 대규모 자본, 설비가 요구되는 자본집약형 장치산업으로 산업특성상 용해로 가동후 수요에 관계없이 가동을 지속하여야 하므로 신규진입장벽이 높은 특징이 있다.
국내 제조업체와 중국, 동남아산 수입유리가 가세하여 경쟁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수요측면에서는 건축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Opportunity

현재 국내 건축용 판유리 시장의 기회요인으로는 무엇보다 고성능 유리 시장의 성장을 들 수 있다.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국내 건축용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코팅유리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향후에도 이러한 고부가가치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분명 시장 확대의 기회요인으로 꼽힌다. 

고성능 유리시장의 성장은 판유리 시장 성장의 절대적인 기회요인이다. 최근 정부 주도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흐름에 맞춰 에너지 소비가 적은 그린홈 개발과 건축물의 에너지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과 관련하여 건축물에너지절약설계기준 건축법 시행령이 추진되고 있으며,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형 창호의 개발이 강조되면서 단열성능이 향상된 고성능 유리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에너지 규제 관계법령이 강화되는 등 대내외적인 조건이 갖춰지고 있어 향후 고성능 유리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체에서는 점진적으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로이(Low-E)유리나 건축물의 외관에 다양한 색상을 부여할 수 있는 반사유리 등 코팅유리생산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고품질 유리를 공급하고 있는 실정인데 부가가치 높은 고성능 유리의 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설경기가 바닥을 치고 소폭이나마 살아나고 있는 점도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창호 시장과 마찬가지로 건설경기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건축용 판유리 시장은 최근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재건축 연한 단축과 같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영향으로 건축경기가 바닥을 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경기가 한창 좋았을때와 비교해서는 아직 체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리모델링 시장의 활성화와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은 판유리의 신규수요를 창출하기에 이부분 역시 판유리 시장 성장의 기회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주거용 건축물에서 코팅유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리모델링 시장의 활성화는 판유리수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현재 시점에서의 2012~2016년 전면적 리모델링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2.7%로 예상되나 수직 증축 허용 등 리모델링 관련 법규가 더 완화되어 전면적 리모델링의 매력도가 높아진다면 향후 성장성이 개선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국내 개보수 리모델링 시장은 신축, 재건축 공급의 구조적 한계와 전면적 리모델링 시장의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건물의 가치 및 주거 환경의 개선을 위한 수단으로서 빠른 성장기에 접어들 것이 예상됨에 따라 판유리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Threat


국내 건축용 판유리 시장의 성장을 위협하는 요소 역시 경기불황을 가장 먼저 들 수 있다. 외환위기 이후 침체되어 있던 건축경기의 점진적인 회복과 판유리 시장의 고급화 추세로 판유리 시장은 199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있었으나, 2008년 말 글로벌 경제위기를 겪고 건설경기 침체 및 실물경기 위축으로 인해 2012년부터 다시 위축돼 있었다. 

판유리 시장의 경기변동은 건축시장 특히, 아파트 건축호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건축허가면적이 건축용 판유리 시장 수요의 선행지수로 작용하며 건축기간을 보면 단독주택 및 연립주택은 6개월 미만, 아파트 건축은 허가 후 2년의 공기가 소요됨에 따라 통상 건축용 판유리 수요는 건축허가면적의 2년 미만의 후행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 경기가 소폭 상승하고는 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기에는 지금보다 건축경기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 의견이다.

더불어 판유리 제조는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이 사업 성공여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시되고 있다. 

판유리산업은 장치산업으로 수급조절이 용이하지 않은 내수 시장 위주의 사업으로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산업의 특성상 생산의 임의적인 조절이 매우 어렵고 주기적인 용해로 보수 및 수요의 급격한 증감으로 수급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다. 

수급조절이 어려운 관계로 건설경기의 침체나 수입유리에 의한 공급 과잉 시 치열한 시장경쟁과 유리산업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고, 환경보호 영향으로 주원료인 규사와 소다회를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원유 및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변동이 시장 위험 요소라 할 수 있겠다. 때문에 관련업체에서는 고부가가치 유리에 대한 판촉과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동남아시아나 중동산 수입유리와의 경쟁도 국내 판유리 생산업체가 겪는 어려움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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