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 동해공영/신개념 가열 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 제조기법 국내 최초 도입

스테인리스강 문세트 KS F 3109 인증도 획득

스테인리스단열 복층유리 도어(SIP Glass Door)와 스테인리스단열 복층유리 자동도어(SIP Glass Auto Door) 국내 최고 수준의 열관류율(1.45W/㎡K) 제품을 전국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부산 녹산공단 소재 (주)동해공영(대표 이상백)이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가열 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 제조 기술을 도입하여 단열복층유리 제조방법의 신개념 시대를 리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열 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 제조기법은 북미 창호 시장에서 이미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이미 검증된 제품으로 흡습제, 부틸, 치오콜 작업 공정 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국내 일반 복층유리 제조방법과는 차별화된 제조공정으로 획기적인 복층유리 제조 기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 68개국에서 내구성 시험에 합격,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가열 압착 방식 단열복층유리 제조기법에 사용되는 단열간봉은 최초 미국 트루씰 제품이 국내에 선보인 이후 단열복층유리 제조 방법의 혁신을 기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미국 쿼닉스의 듀라스페이서, 터키 소이타스, 중국 판진 truspacer 등의 제품이 국내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특히 신개념 가열 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는 가열 압착방식 단열간봉의 강한 접착력과 내습성이 강해 2차 씰링이 필요 없고, 흡습제는 보호막에 의한 보존으로 흡습 효과가 커 내구성을 좋게 한다. 이처럼 결로 방지와 열관류율(U 값)이 낮아 기존 알미늄이나 플라스틱 간봉 제품에서의 부틸, 치오콜에 의한 봉착력보다 훨씬 강해 흔들림이 잦은 현관 출입문의 단열복층유리도어 기능에 최적합 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주)동해공영 가열 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 제품의 최저 열관류율은 1.33W/㎡k(26MM)의 낮은 열전도도로 에너지관리 효율 15% 이상 증가와 함께 판유리 세척 후 가열압착용 단열간봉의 부착과 가열만으로 복층유리 제품이 완성되기 때문에 제조공정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더부어 동해공영은 신개념 가열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 제조기법 도입과 함께 스테인리스강 문세트 KS F 3109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스테인리스강 문세트 KS F 3109 인증 을 위해 가열 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 기법과 EPDM 안전바(손끼임방지) 형태를 가진 새로운 디자인의 고기밀성 SIP 단열유리도어 완제품 기술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열압착방식 단열복층유리도어 완제품 스테인리스강 문세트 KS F 3109 인증 획득은 단열복층유리도어 완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SIP 단열유리도어, SIP 단열프레임의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