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한국신에츠실리콘(주)/기술세미나 실시 및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한국신에츠실리콘이 2016년 8월 18일에 COEX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실링공사의 잠재적인 문제점과 해결방안 및 최신 실란트 소개’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기술세미나는, 하자 발생 빈도가 높은 실링공사에서 간과하기 쉬운 잠재적인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건축 관련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개최되었다.

대형프로젝트의 경우 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까지 수많은 공종이 있어, 주요 외장공사 대비 실링공사는 부수적인 공종으로 치부되기 쉬우며, 이 때문에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고 실링공사가 진행되어 하자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편이다. 하자가 발생될 경우 이미 완료된 주변 공종으로까지 영향을 주어 후속조치가 매우 까다로운 만큼, 공사를 시작하기 전과 공사중에 면밀하게 점검 및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세미나에서는 실링공사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불량사례들을 짚어보면서, 내외부 및 용도별 적절한 실란트 제품을 선정하는 방법과 공사 시작 전과 공사 중에 진행되는 다양한 테스트 항목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면서 하자 사례별로 어떻게 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신규로 개발된 최신 실란트인 축광실란트(야광실란트)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경향하우징페어 전시관에도 전시하여 다수의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였다.

본 세미나에 참석한 건설사, 커튼월 시공 및 컨설팅사, 설계사 등 다수의 업계 관계자분들이 세미나가 끝난 후 세미나 내용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표하였으며, “다소 난이도가 높은 내용들도 있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한국신에츠실리콘이 완성도 높은 실링공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임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 기간에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도 개최하여 커튼월 모형 및 인장압축반복시험기 전시 및 모듈러스(Modulus) 및 야광실란트 체험관 등 체험형 전시관으로 기획하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신에츠실리콘 타게다카즈미 대표는 “세미나와 전시회를 참여해주신 많은 건축 관련 관계자분들께서 실란트와 관련된 정보를 한자리에서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시어 감사하다”면서, “한국신에츠실리콘은 앞으로도 실링공사의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2.59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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