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단열바, 사급시장에는 PVC 소재로 가격 경쟁력 갖춰
스테인리스 단열바 시장을 선도하는 (주)정우산업(대표 임식규)이 지난해 특허기술의 구조 강도가 우수한 PVC 보강재 결합 타입(B Type)의 스테인리스 단열바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AL 아존 보강재 타입(A Type)의 스테인리스 단별바와 함께 공급하면서 스테인리스 단열바 시장에서 한층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정우산업에서 선보이고 있는 PVC 보강재 결합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기존 PVC 소재를 적용했던 스테인리스 단열바의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특허기술을 적용해 무거운 유리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정우산업은 PVC보강재를 결합한 스테인리스 단열바를 기존 AL 아존 적용 타입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사급시장에서의 적용률을 확대시키고 AL 아존 타입의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관공서 위주로 공급을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임식규 대표는 “아존 타입의 단열바는 성능은 우수하지만 가격 때문에 사급시장에 적용이 확대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사급시장 적용확대를 위해 PVC 보강재를 결합한 새로운 스테인리스 단열바를 공급하게 됐다”며 “기존 PVC 보강재를 결합한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유리의 무거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는 단점이 있었다. 우리 제품은 우수한 단열과 과 기밀성능은 물론 구조적으로 유리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는 단점을 개선시킨 제품으로 최근 사급시장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산업의 열관류율 1.23W/㎡K의 AL 아존 보강재 타입의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특허기술 제품으로 외부는 스테인리스 1.2T를 절곡하여 마감되며 내부 단열이 우수한 단열층(아존)을 충진한 알루미늄 압출 1.2T~1.5T 형재가 보강되어 있다. 이렇게 구성된 ‘스텐레스 단열바 프레임’은 2.4T BAR로 구성되어 견고성, 내구성, 단열성이 우수하며, 설계반영 및 시공 설치 시 건식, 습식 공법 등 선택의 폭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스텐, 골드, 브론즈 등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이 제품은 우수한 단열성능가 품질을 인정받아 관공서를 비롯한 관급시장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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