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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곤의 단열간봉 솔루션 TGI 단열간봉
단열간봉을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열 흐름을 최소화하고 두 장의 판유리를 분리하는 역할과 함께 실란트와 유리의 연결체 역할 때문이다.
테크노폼의 TGI 단열간봉은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최적의 단열간봉으로 꼽힌다. TGI의 낮은 열전도를 통한 가스 누출을 방지하며 실란트와의 조화도 우수하다.
30㎜까지 생산이 가능해 판유리 또는 유리 유닛 방음 성능을 보완하며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한다. 열적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열저항성으로 방화성능도 우수하다.
TGI 단열간봉은 대표적으로 TGI Spacer M 제품과 TGI Spacer Precision 제품으로 구분된다. TGI Spacer M 제품은 구조용 개선으로 유리 유닛에 사용되는 다양한 요구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제품이며 TGI Spacer Precision 제품은 단열성능 향상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다.
TGI Spacer Precision은 우수한 단열성능은 물론 가스 누출 방지 성능 및 안정적인 삽입 공정과 함께 엣지 부분에 가해지는 하중을 최소화 시켜준다. 대형 창호 및 삼중유리에 특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제로에너지하우스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테크노폼 단열바 신제품 ‘Low Lambda PA'
최근 테크노폼 바우텍 한국지사에서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테크노폼 단열바 신제품 ‘Low Lambda PA'는 기존 폴리아미드 단열바 대비 열관류율 0.2W/㎡K 수준의 개선된 단열성능을 통해 단열 조건이 복잡한 형상 및 길이의 알루미늄 창호 및 커튼월의 단열성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더불어 테크노폼 단열바 ‘Low Lambda PA' 적용시 동일한 열관류율 성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프레임 두께를 절감시켜 주는 효과도 갖고 있다.
새로운 소재 개발로 올해부터 생산되고 있는 테크노폼 단열바 신제품 ‘Low Lambda PA'는 국내에서 테크노폼 바우텍 한국지사가 독점 공급한다.
테크노폼 바우텍, 지난 2011년 한국지사 설립
한편, 테크노폼은 1969년 독일 카슬에서 설립된 후 40년 이상 플라스틱 정밀 압출 단열재를 생산하며 전세계 8개 공장(동아시아 지역 중국 2개, 일본 1개)과 20여개 이상 국가에서 지사 및 영업망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자회사 테크노폼 바우텍은 폴리아미드 단열재를 생산 및 판매하며 매년 15%이상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알루미늄 창호 및 커튼월 프레임 단열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이며 테크노폼 글라스인슐레이션 하이브리드 단열간봉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한국에는 지난 2011년 3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테크노폼 바우텍 한국지사는 국내시장에서 에너지 절약 제품개발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단열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테크노폼 바우텍의 컨설팅 내용은 주로 단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한 창호 및 커튼월 제품의 열 전달계수 측정, 단열제품의 관성 모멘트 측정, 구조적 강도 측정, 노화테스트, 제품 내외부 외관검사, 표준규격에 따른 정밀도 검사 등이다.
취재협조_테크노폼 바우텍 한국지사 02.501.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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