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에프티이앤이/국방부 주최, ‘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에서 호평받은 ‘테크노웹 나노방진창’

- 대형 메이커 창호업체와 협력으로 창호시장에서 영향력 강화
- TV광고, 홈쇼핑, 유투브, 전시회 참가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 통해 소비자 인지도 상승

나노섬유 생산업체 (주)에프티이앤이(대표이사 박종철)가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에 초청 받아 ‘테크노웹 나노방진창’을 소개했다.

국방부가 주최한 ‘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는 군에 납품을 희망하는 업체에 제품 홍보와 시범 적용 기회를 부여하는 설명회장으로 국방부 국정과제인 전투 근무 지원 분야의 민간 개방 확대를 위해 군수품 상용화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제도는 군수품 상용화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 우수제품의 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군에서 사용 가능한 우수제품을 소량 구매하여 일부 부대에서 시범사용 후 만족도가 높은 품목을 전 군에 확대하는 제도다.

(주)에프티이앤이는 설명회에 참가한 대다수의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참가신청을 희망한 경우와 달리 ‘테크노웹 나노방진창’의 품질을 인정받아 국방부에서 직접 참가를 의뢰한 경우라서 특별함을 더했다.

실제 설명회에서 서주석 국방수석차관이 에프티이앤이의 ‘테크노웹 나노방진창’ 전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세계최초로 나노섬유를 방충망에 적용한 ‘테크노웹 나노방진창’은 나노필터망 구조로 PM2.5사이즈의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며 꽃가루, 미세곤충으로부터 실내유입을 차단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비표면적이 넓고 균일한 기공을 통해 탁월한 포집효율과 원활한 통기성을 자랑하며 나노섬유와 메쉬(mesh)망으로 이루어져 내구성도 우수하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건설사 스펙에 적용되기도 했으며 현재 병원과 관공서, 유치원 등에 우선적으로 제품이 적용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주)에프티이앤이는 ‘테크노웹 나노방진창’ 사업과 관련 국내 대형 창호업체와 손잡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국내 창호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주)에프티이앤이는 케이블TV광고와 홈쇼핑방송, YouTube(유튜브) 및 각종 전시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취재협조_(주)에프티이앤이 (02.3489.3300 www.fte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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