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아이지스/2018년 아이지스 사업실행 워크숍 개최

- 세계 시장에 아이지스 토털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큰 목표 실현
- 기술 바탕으로 신제품 시장 도입에 역량 집중

국내 최대 규모의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제조업체 (주)아이지스(대표이사 윤석원)가 2018년 사업실행 워크숍을 지난 1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연합회 호남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사업실적을 되돌아하고 2018년 고객만족 및 신뢰확보라는 주제로 팀장급이상 30여명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부서간의 화합과 소통이 이뤄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나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018년 중점추진 항목으로는 첫 번째는 Global IGis 추진으로 표준 제품 판매 및 Global A/S system 구축(Spare Parts) 그리고 Marcom Activity 강화 (광고, 전시회 참석)를 강조했다. Global IGis는 그동안 아이지스가 쌓아온 기술력과 업그레이드되는 기술 개발을 합쳐 당당히 세계 시장에 아이지스 토털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큰 목표를 실행하고 있다.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사 설립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통합 AS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홍보와 해외 전시회 참여 등으로 아이지스의 브랜드를 확대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 지사 설립과 영국과 미국에 파트너를 통한 OEM비즈니스를 활성화 했고, 글로벌 네트워크 세일즈 구성을 위한 호주, 일본, 중동, 인도, 유럽, 남미, 북미 등 담당 영업인력 확충과 현지 업체들을 이용한 파트너십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에이전트의 역량을 확대하여 단독보다는 거점의 파트너십을 통해 같이 간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해외 전시회 참여는 2017년 Glass business America(미국, 아틀란타)에 제품을 출품하여 북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섰다.

두 번째로는 기술의 IGis 추진으로 신제품 시장 도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이지스가 추구하는 글로벌시장 확대의 버팀목은 튼튼한 기술이 바탕이 된 효율적인 인프라 구성으로 기술개발을 더욱 확대하여 신제품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의 확대를 통한 설비의 변화는 4헤드 이도면취기를 비롯하여 복층라인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계적인 부분만이 아닌 소프트웨어의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연구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동화에 맞춘 프로그램 및 검사장비까지도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유리가공 기계의 혁신을 추구하며 신제품, 신기술을 통해 아이지스의 기술역량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로 전사적 경영 관리시스템 정착으로 ERP System 구축 및 생산 혁신 활동을 정착 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 정착 및 위대한 회사를 위한 문화 정착 운동도 추진키로 했다. 무엇보다는 2018년에는 고객밀착형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061.383.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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