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특수산업, 바닥홈이 없는 '평면 슬라이딩(Flat Sliding) 폴딩도어'
하부 평면구조로 휠체어 및 이동부분의 안전과 편리성 확보
등록일 : 2019년01월09일 15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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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에 불편함 없애주고 바닥홈에 이물질 안 끼어, 청소도 용이
최근 건축문화가 발전하면서 인간중심의 휴머니즘 기술이 반영된 건축자재 개발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창호에 있어서는 단열과 기밀성능을 기본으로 고령화 사회에 직면하게 된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에 맞춰 실내 공간에서 노인이나 어린이등 약자가 거주하고 이동하는데 불편함을 없애주는 건축자재 솔루션을 찾기 위한 노력이 건축학회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안특수산업의 ‘평면 슬라이딩 폴딩도어’는 이러한 건축 트렌드에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평면 슬라이딩 폴딩도어는 프레임 하부의 레일홈과 턱이 없어 주거용에 적용되었을 때 거실과 발코니 공간을 평면화시켜 디자인성능 향상은 물론 병원 및 유치원 등 시설에 설치되었을 경우 노약자나 어린이 등이 이동할 때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더불어 폴딩도어 연결부위에 힌지가 없는 숨은 힌지공법을 적용했으며 하부 레일홈이 보이지 않아 청소가 용이하고 이물질이 바닥홈에 들어가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가스켓을 사용하지 않아 보다 친환경적이며 독일 호페(Hoppe) 하드웨어 적용으로 고급스러움까지 강조했다.
주안특수산업 김주안 대표는 “바닥홈 없는 평면 슬라이딩 폴딩도어는 기존 폴딩도어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를 갖고 있는 제품으로 프레임 사이의 틈이 거의 없어 기밀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별화된 하드웨어 적용으로 편리성과 방범 성능을 향상시켰다. 특히 하부에 홈을 없애 폴딩도어 프레임이 바닥과 평면으로 일치되면서 디자인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며 “다만, 초기 개폐에 다소 힘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었지만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로 이 부분도 개선시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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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안 대표는 “최근 폴딩도어가 상업용은 물론 주거용 시장에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평면 슬라이딩 폴딩도어는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 건물에 적용됐을 때 주부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올해는 주거용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하드웨어가 프레임 속에서 움직이는 기술이 핵심, 자동문과 슬라이딩 창문으로도 개발
평면 슬라이딩 폴딩도어의 핵심기술은 도어를 슬라이딩 시키는 구동장치(하드웨어)가 프레임 속에서 움직이면서 겉으로 하드웨어가 보이지 않는 기술이다. 주안특수산업은 폴딩도어를 우선적으로 현재의 기술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평면 슬라이딩 기술을 접목한 자동문과 슬라이딩 창호 등 '평면 슬라이딩 FS(Flat Sliding)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다. 이후 건축용외 산업용도어와 같은 산업용 제품으로 품목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
김주안 대표는 “평면 슬라이딩 기술은 폴딩도어외 슬라이딩 가능한 모든 창호 제품에 접목시킬 수 있으며 기술을 응용해 건축용외 산업용 제품으로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산업용시설을 비롯 보다 다양한 곳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특수산업은 평면 슬라이딩 폴딩과 함께 창호 시공의 편리성을 도와주는 특허기술의 창호 시공부자재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주안특수산업의 시공부자재는 창문틀, 방문틀, 터닝도어, 방화문틀 시공시 해머드릴이나 타카 없이 드라이버만으로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는 부자재이다. 수평을 유지해야 하는 물건이나 흔들리는 물건을 고정 시킬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취재협조_주안특수산업 032.562.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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