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PVC창호 전문기업 (주)에코프린스(대표이사 한세철)가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유한 225mm 판넬 이중창과 155mm 판넬창을 개발했다.
에코프린스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된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맞게 225mm판넬 이중창과 155mm 판넬창을 개발했으며, 기존 125mm, 150mm 제품은 이미 기준에 맞게 등급을 획득하였다. 현재 에코프린스는 신제품을 포함해서 총 14가지 판넬창을 보유하고 있으며 40mm와 60mm 다릿발제품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에코프린스 관계자는 “에코프린스는 월 300~400톤의 판넬창 자재를 판매하면서 판넬창 분야의 상위위치에 있는 업체로, 판넬창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신제인품 225mm판넬 이중창과 155mm 판넬창은 단열성능을 의뢰했으며 225mm제품은 1등급을, 155mm 판넬창은 2등급을 기대하고 있다”며 “225mm 판넬 이중창은 너무 넓어서 절단시 에로점이 있을 줄 알았는데 문제없이 절단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 동안 판넬창의 경우 에너지효율등급과는 별개의 창호로 취급되었으나 최근에는 판넬창의 단열등급취득이 의무화 되면서 업체들은 주력 판넬창의 단열등급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단열등급에 맞는 신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031.829.8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