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쓰리지테크놀러지, 제30회 2019년 중소기업인 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국내 창호 하드웨어 대표 업체인 ㈜쓰리지테크놀러지의 이상도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상도 대표는 중소기업의 대표로서 그 동안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위해 노력한 성과와 업적 및 꾸준한 기업성장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해당 수상자가 되었다.

199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인이 스스로 성과를 돌아보고 자부심을 높이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지난 5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뤄진 첫 현장행보로서 당 행사장을 참석하여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81년 향상공업주식회사로 사업을 시작한 ㈜쓰리지테크놀러지는 국내 창호 하드웨어시장의 선구자로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0년에 현재의 쓰리지테크놀러지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최근까지 국/내외 시장에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회사명의 3G는 좋은(Good), 성장하는(Growing), 영광스러운(Glorious)의 뜻을 기반으로 높은 기술과 품질의 제품으로 해외시장에서도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는 T/T시스템창호와 LS시스템창호 하드웨어까지 개발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지난해 12월 무역의 날에는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쓰리지테크놀러지는 한국법인과 중국법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국법인 매출은 140~150억, 중국법인 매출은 50~60억 규모이고 직원은 한국법인 80여명, 중국법인 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해외에는 일본과 미국에 판매 파트너가 있으며, 유럽 및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는 유럽동종업체와 협력을 하고 있다.

쓰리지테크놀러지의 전략 제품인 ‘Lift & Slide 하드웨어’는 고급별장이나 호텔에 적용되는 고가품으로, 제품의 인지도 및 품질은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는 자동화 생산의 투자와 운영으로 4차 산업의 변혁의 시대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취재협조_(주)쓰리지테크놀러지(043.87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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