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예림임업의 ‘열혈 야구’ 마케팅 현장 속으로~

예림 대리점 가족 600여명 초청, 다양한 이벤트 진행
궂은 날씨에도 올 시즌 수원 KT위즈파크 최다 관중 찾아

2019년 프로야구 KT위즈팀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주)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지난 6월 29일 토요일 기아타이거즈와의 수원 홈경기에서 예림 대리점 가족 600여명을 초청하고 ‘예림 메인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예림의 스폰서데이 행사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올 시즌 수원 KT위즈파크 최다관중인 약 20,000여명의 관중이 참석했다.

예림은 올해 경기 남부지역에서의 예림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프로야구 KT위즈팀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 시즌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전 경기에 전광판 광고 및 백스탑 LED광고판에 예림샤시와 예림도어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전용진 회장 시구, 대리점 대표 시타

이날 스폰서데이 경기 전 시구는 예림임업 전용진 회장이 시타는 평택에 위치한 대리점 (주)나무터 대표인 송태찬 사장이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예림 마케팅팀 안대현 차장은 “예림 스폰서데이 행사를 맞아 본사와 대리점의 공생 및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자는 취지로 특별한 시구?시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예림은 수원 KT위즈파크 입구 및 통로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에 Welcome 메시지를 노출하며 관람객에게 행사를 알렸으며, 야구장을 찾은 팬을 대상으로 예림에서 특별 제작한 KT위즈 응원막대풍선을 배포하고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스폰서데이를 맞아 야구장을 찾은 예림 대리점 관계자는 “날씨가 안 좋아 야구장을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야구장을 찾은 관중이 많아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며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했는데 본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모처럼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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