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대영테크(주),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하며 최신 자동화 제작 설비 구축

방범안전부터 미세먼지 차단망, 롤방충망까지 원스톱 공급

고품질의 방범.안전 방충망을 비롯 롤방충망과 미세먼지 차단망까지 방충망에 대한 모든 제품을 원스톱 공급하는 방충망의 명가 대영테크(주)(대표이사 이성규)가 기존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공장에서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신공장(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서암고정로 174)으로 확장 이전했다.

확장 이전한 공장은 대지 약 6,620㎡(2,000여평) 규모로 사무동 1동과 공장동 2동으로 구성됐다. 대영테크(주)는 공장을 이전하면서 설비도 보강해 신공장에 자체 개발한 최신 자동화 제작 설비를 구축했다.

대영테크(주) 이성규 대표는 “방범안전창과 롤방충망, 미세먼지 차단망 등 방충망 다양한 방충망을 공급하면서 협소한 기존 공장 면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신공장은 야외 면적이 넓어 제품을 적재하고 운송 차량이 출입하는데 훨씬 수월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 환경도 훨씬 개선됐다.”라고 말했다.

공장 확장 이전의 또 다른 경쟁력은 자동화 제적 설비 구축이다. 대영테크(주) 이성규 대표는 과거 기계업체에서 기계를 개발했던 엔지니어 출신으로 자동화 제작 설비에 대한 이해가 높아 그동안 회사의 주요 기계 설비를 직접 개발하기도 했다.

대영테크(주)의 자동화 제작 설비 역시 이성규 대표가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시운전을 통해 최종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충망 자동화 제작 설비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화 설비 구축과 관련 이성규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몇 년전부터 자동화 설비 구축을 준비했다”라며 “확장 이전한 신공장에 마련된 최신 방충망 자동화 제작설비는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전체적인 제품 품질 안정화 및 생산성 향상은 물론 인건비 절감까지 기대할 수 있어 방충망 시장에서 대영테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 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영테크(주)는 방충망 시장에서 오랜 업력을 자랑한다. 지난 1998년 대영정밀금속으로 방충망 시장에 참여한 대영테크(주)는 1998년 방범창 타공바를 개발하면서 전국의 알루미늄 취급점에 공급하며 방범창 시장을 섭렵했었다.

이후에는 ‘방충창용 상부 모서리 연결구’ 기술과 ‘방충창틀 조립방법 및 조립장치’ 등 관련 기술의 실용신안을 등록하고 2007년 ISO 9001:2000을 획득했다. 2007년에는 롤방충망 개발을 비롯 방범방충망 대리점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방충망 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지난 2015년 1월부터는 대영테크(주) 법인체로 변경하며 방충망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면서 오랜 기간 방충망 시장에서 활동해 왔던 경험을 앞세워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그동안 다수의 LH 현장을 비롯 대형건설사 특판시장에 방범.안전 방충망과 롤방충망을 공급하고 있다.

취재협조_대영테크(주)(031.986.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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