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두원엔지니어링, 폴리아미드 단열바 자동삽입기 신제품 개발.출시

- 폴리아미드 단열바 다품종 셋팅은 물론 C형 및 O형 타입 동시 삽입 작업 가능

폴리아미드 및 폴리우레탄 단열 생산기계와 관련해 폴리아미드 롤링기부터 폴리 충진기, 충진자동이송장치, 커팅기 및 이동집진기외 폴리아미드 단열 내부 빈공간을 채워주는 우레탄폼 단열 충진기까지 알루미늄 단열바 생산에 필요한 모든 기계를 공급하는 (주)두원엔지니어링(대표 이대진)이 특허기술을 적용한 폴리아미드 단열바 자동삽입기를 개발.출시했다.

(주)두원엔지니어링의 폴리아미드 단열바 자동삽입기 신제품은 폴리아미드 단열바의 길이와 형태에 구애 받지 않으며 단열바 폭 80~90㎜까지 삽입이 가능하다. O형 타입과 C형 타입 동시 삽입이 가능하며 자동삽입 도중 불량시 후진이 가능하다. 기계 규격은 1,200㎜ ×850㎜ 사이즈로 기존 고가의 수입 대형사이즈 제품보다 효율성이 우수하다.

다품종 셋팅은 물론 기계를 셋팅하는데 3분이면 가능하고 6m 길이의 단열바가 삽입되는데 약 5~6초 가량 소요되며 속도는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주)두원엔지니어링 이대진 대표는 “알루미늄 창호 및 커튼월 단열에 필수인 폴리아미드 단열바 적용이 늘어나면서 관련업체들의 폴리아미드 롤링 작업량도 늘고 있다. 하지만 알루미늄 프레임에 폴리아미드 단열바 삽입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롤링작업에 부하가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폴리아미드 단열바 자동삽입기를 이용하면 롤링 작업량을 늘릴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기계를 작동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기계 사이즈를 대폭 줄였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폴리아미드 단열바 자동삽입기 설치에 대한 업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두원엔지니어링은 90년대 초반부터 국내 창호시장에 자체 개발한 래핑기를 비롯 다양한 창호기계를 개발?공급해 온 창호 가공기계에 대한 노하우가 높은 기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는 알루미늄 단열바 설비인 폴리아미드 및 폴리우레탄 단열 생산기계를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현재 (주)태양자동문 화성공장과 (주)이다 보령공장에 폴리아미드 롤링기 및 폴리우레탄 단열 생산기계를 설치했으며 (주)거광기업, (주)위드지스, (주)더존폴딩, (주)대진단열, (주)빛나시스템창호에는 폴리아미드 롤링기를 설치했다.

(031.982.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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