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세이브어스랩, 매경아카데미와 함께 친환경실내공기관리자 교육 실시

예비사회적기업 (주)세이브어스랩(대표 김소연)이 매경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월 26일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서울평생교육원에서 실내공기 관리 및 방충망설치 기술자를 양성하는 친환경실내공기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세이브어스랩과 매경아카데미는 지난해 8월 폴첵청정스크린을 활용한 미세먼지 차단사업과 홈케어 및 클리닝 시장을 접목해 시공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폴텍청정스크린 공급과 시공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번 친환경실내공기관리자 교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 실내공기질 관리 및 올바른 환기에 대한 이론 교육과 기능성 청정망 폴텍청정스크린 실습 교육도 함께 병행됐다.

㈜세이브어스랩 김소연 대표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국민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실내공기질에 대한 이해, 정확한 환기의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방충망 실습 교육을 함께 제공하여 보다 친환경적으로 실내공기관리를 하는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매경아카데미 임태호 회장은 “생활환경분야의 교육을 주도해온 노하우를 담아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기능성 방충망에 대한 설치 실습 교육을 함께 제공하여 기존 방충망 시공 및 실내공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창업기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이브어스랩은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급증함에 따라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리가 절실해지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방역당국에서도 라돈 및 코로나19 저감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 창문을 열고 자연환기를 할 수 있는 기능성 방충망의 설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환기와 관련 하루 3번 이상 직접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할 경우 날벌레와 황사,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지만 기능성 방충망 폴텍청정스크린을 설치한다면 그에 대한 우려를 없앨 수 있다고 전달했다.

한편, (주)세이브어스랩은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선정기업으로 기능성 방충망을 활용한 폴텍마스크와 폴텍청정스크린 파트너로서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제품 개발 및 신중년 자립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설립되었다. 대표제품인 폴텍마스크는 해외수출 및 국내공공기관에 납품되어 그 성능이 인정되었으며,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부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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