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독자 개발한 국내 유일의 ‘SUPER 진공유리’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관심 한 몸에
등록일 : 2022년03월12일 11시30분
일사취득 높이고 열 손실 최소화,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과 결합 시 기밀 성능 극대화
나인원 한남, 디에이치아너힐스 등 고급 주택에 잇달아 적용...상반기까지 주문 예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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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은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적용한 단열 유리로, 27.25mm의 얇은 유리 두께에도 2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체에 버금가는 뛰어난 단열 및 차음 성능으로 안락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삼중유리와 비교했을 때 아르곤 가스를 주입하지 않으면서도 단열성능이 뛰어나며 내부에 형성된 진공층이 외부 소음을 줄여줘 도로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 및 주택들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안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일 공인 시험기관(Fraunhofer)에서 진행한 단열과 차음성능 시험을 통해 국내 건설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SUPER 진공유리는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과 결합하여 사용한다면 각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루미늄 창의 약점이었던 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성능을 갖추고 실내에서도 최대한의 조망을 확보하여 즐길 수 있어 주로 한강변에 위치한 고급주택 및 아파트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로 SUPER 진공유리는 반포써밋에 첫 수주한 이후, 디에이치아너힐즈, 나인원 한남 등 서울 주요 프리미엄 아파트에 잇달아 적용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22년 상반기까지 제품 생산에 대한 주문 예약이 21년에 이미 모두 완료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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