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대영테크(주), 특허기술의 방충망 자동화 제작 설비 업그레이드 출시

미서기 방충망을 주력으로 롤방충망, 방범·안전 방충망, 미세먼지 방충망 등 방충망에 대한 모든 제품을 원스톱 공급하는 대영테크(주)(대표이사 이성규)가 자회사 ㈜대영오토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 공급한 특허기술의 방충망 자동화 제작 설비를 업그레이드해 최근 업체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영테크(주)의 방충망 자동화 제작 설비는 대영테크(주)만의 전자응용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과거 기계업체에서의 기계 개발업무를 통해 자동화 제작 설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이성규 대표가 오랜 연구 기간 끝에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2020년 대영테크(주) 공장에 설치된 이후 1년여 기간 동안 제품 검증을 마친 이후 2021년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최근에는 성능은 물론 디자인 및 마감까지 보다 업그레이드시켜 방충망 자동화 제작 설비 공급 영업력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방충망 자동화 설비와 관련 이성규 대표는 “방충망 자동화 설비는 작업자들의 손을 많이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생산성을 높여주며,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업체의 고정비를 줄여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자체 공장에 자동화 설비 도입 후 생산량은 약 30% 이상 향상됐으며 방충망의 제품 품질도 훨씬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대영정밀금속으로 방충망 시장에 참여한 대영테크(주)는 1998년 방범창 타공바를 개발하면서 전국의 알루미늄 취급점에 공급했다. 이후 ‘방충창용 상부 모서리 연결구’ 기술과 ‘방충창틀 조립방법 및 조립장치’ 등 관련 기술의 실용신안을 등록하고 2007년에는 롤방충망 개발을 비롯 방범방충망 대리점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방충망 사업을 이어나갔다.

2015년 1월에는 대영테크(주) 법인체로 변경하며 방충망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면서 오랜 기간 방충망 시장에서 활동해 왔던 경험을 앞세워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그동안 다수의 LH 현장을 비롯 대형건설사 특판시장에 미서기 방충망을 주력으로 방범·안전 방충망과 롤방충망을 공급하고 있다. 이후 2020년부터는 자회사 ㈜대영오토를 설립하고 전자응용 기술을 접목한 방충망 자동화 제작 설비까지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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