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상공, 개방감과 환기·방범성능 돋보이는 ‘패러렐창(Parallel Window)’ 전원주택에 적용 확대
삼각형, 마름모 등 다양한 형태의 창으로 제작 가능해 건물 디자인에도 탁월
등록일 : 2024년06월26일 13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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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현상공은 지난 2010년부터 WATA 패러렐창을 개발하고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생산하면서 2012년부터 패러렐창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부터 중국 다수의 랜드마크 고층빌딩에 적용돼 해외시장에서 먼저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는 UN박물관, 서울 역삼동 차병원 등에 적용됐으며 여의도 앙사나 레지던스 모델하우스 등에 적용됐다.
(주)대현상공은 패러렐창의 적용 확대를 위해 하드웨어 국산화를 통해 비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이면서 상업용 커튼월 시장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에서 영업력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건축주, 시공사 및 하우징업체, 설계사무소 등을 상대로 패러렐창 홍보를 강화하면서 최근 전원주택 몇몇 현장에 적용되며 주거용 시장에 패러렐창 적용을 확대시키고 있다.
일반 주택에는 하드웨어 한계로 대형창을 설치하기 어렵지만 패러렐창은 250Kg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창의 프레임으로 시선을 차단하지 않고 큰 창으로 설치할 때 적합하며, 2m×2.5m의 크기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안전성 및 방범성도 우수해 창을 열었을 때 열리는 간격이 220~250mm 정도이기 때문에 추락 위험과 외부 침입이 어려우며 선택에 따라 4면 모두 잠금장치를 설치할 수도 있다.
㈜대현상공 관계자는 “패러렐창이 주택에 적용될 경우 환기와 단열, 기밀성능 비롯해 건물의 미관 및 디자인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창을 크게 적용하면서도 안전성, 사용성, 실용성까지 고려하는 건축주에게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WATA 패러렐창은 4면이 개방되어 자연스러운 공기 유입과 방출이 가능하다.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위아래, 양옆으로 활발하게 순환해 환기량을 극대화시켜 준다.
일반 미서기 및 시스템창호보다 2배 이상의 공기 흐름이 가능하며 프로젝트(Project)창과 풀다운(Pulldown)창과 비교해 절반이하의 열림거리로 자연환기 실현이 가능하다. 이중유리를 적용해 열관류율 1.357W/㎡K를 획득했으며 삼중유리를 적용해서는 열관류율 0.807 W/㎡K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획득했다.
창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싱글 혹은 더블 암을 선택해서 적용할 수 있어 소형창, 중대형, 대형창과 이형창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창에 적용할 수 있으며 보통 정사각 및 직사각형의 형태로 제작되는 기존 창호의 한계를 극복하고 평행사변형, 삼각형, 마름모 등 다양한 형태의 창으로 제작 가능해 다양한 건물 입면을 연출할 수 있다.
(055.388.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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