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가, 인천계양경찰서 노후 창호 교체공사 성공적으로 수행
특허기술을 적용한 ‘비철거 방식 개보수 전용 창호’로 재실 리모델링 완료
등록일 : 2024년08월15일 13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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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창호 교체시장에서 특허기술을 적용한 ‘비철거 방식 개보수 전용 창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명가가 인천계양경찰서 노후창호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시공된 제품은 특허( 제10-1845849)를 획득한 ’마감재 일체형 재실시공용 개보수창(DUBF RMD)’으로 경찰서와 같이 24시간 근무하는 환경이거나 주거중, 학기중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시공이 가능한 비철거 리모델링 제품이다. 지난 2020년 11월 조달청 합성수지제창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된 ‘DUBF RMD’는 계양경찰서에 재실 상태에서도 10일 만에 160세트 창호교체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우수한 시공으로 계양경찰서로부터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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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호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작업 공간이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불필요한 장애물이나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작업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정확한 측정과 정밀한 작업이 필요로 한다. 창틀이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단열 성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하는 기능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창틀을 정확하게 설치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으로 실리콘 작업을 통해 틈새를 완벽하게 메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설치된 창호가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열고 닫히는 데 문제가 없는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주)명가는 이러한 원칙을 기준으로 빈틈없는 시공을 선보이며 지난 7월 9일 계양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재실 리모델링에 적합한 저소음, 저 폐기물 공법의 ‘DUBF R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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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합성수지제창 우수조달제품인 2중 결합 개보수 전용창 ‘DUBF RMD’제품은 창호의 개보수 공사시 창호일체를 철거하지 않고 창짝만 제거한 후 창틀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그 창틀 위에 개보수용 프레임을 설치하여 개보수하는 제품이다.
‘DUBF RMD’는 문짝만 제거 후 미리 제작한 창호를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 창호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공사비가 6~80% 절감되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지며, 분진과 소음이 없고 철거 쓰레기를 50% 줄여준다.
외부 철거작업이 필요 없어 추락, 낙하물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기존 벽체에 충격을 주지 않으므로 누수, 크랙 등의 공사하자가 줄어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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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감 두께의 가변성으로 어떠한 창호에도 적용한 가능한 공법으로 관공서의 개보수공법 선정 기준인 보급성, 거주성, 경제성, 사용성, 기능성 모두를 만족한 기술제품으로써 현재 관공서 및 LH아파트, 학교 건물에 적용되고 있다.
마감재가 프레임에 일체형으로 성형되어있어 창호 교체공사로 인한 미장, 도배 등 추가공사가 필요치 않으며, 마감 부재 또한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경제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외부 프레임에 단차가 발생하도록 제작하여 효과적인 배수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밀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며, ‘h'자 형상의 가스켓 사용으로 내, 외부창 결합 시 가스켓이 탄성 변형하여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을 향상시켰다.
취재협조_(주)명가 1599-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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