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창호 전문 브랜드 ‘L&C 윈도우’ 대표 제품 ‘L-Safe’ 4종, 성장세 지속
고단열·기밀성·내풍압 성능에 컬러와 편의성까지 갖춰 인기 확대, 소비자 맞춤형 창호 솔루션 제공
등록일 : 2025년05월19일 1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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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관계자는 "약 40년간 PVC 창호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해왔으며, 독일 창호 브랜드 '레하우(REHAU)'와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창호 개발 역량까지 확보했다"며 "지난해 현대L&C의 기술력이 집약된 L-Safe 시리즈를 출시한 후 주거용 창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부터 L&C윈도우의 주력 제품이 된 L-Safe 시리즈는 ▲최고급형 ‘L-Safe 7’, ▲고급형 ‘L-Safe 5’ 및 ‘L-Safe 5+’, ▲실속형 ‘L-Safe 3’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실속형 제품까지도 24mm 복층 유리를 기본으로 하며, 26mm부터 업계 최고 수준인 28mm까지 선택 가능해 단열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고급형부터는 기밀성을 높여주는 윈드실러와 4중 기밀구조를 적용했으며, 내풍압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내풍압 스토퍼도 장착해 창호의 본질적인 성능을 끌어 올렸다. 또한 적은 힘으로도 쉽게 창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이지오픈 핸들과 벌레방지 캡 등의 편의성도 갖춰 일상에서의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내후성 시트 8종 외에도 핑크·블루 등 포인트 컬러 시트 4종을 함께 제공한다. 최고급형인 L-Safe7의 경우엔 내후성이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전용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메탈·옐로우·레드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알루미늄 소재 컬러 엣지를 통해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에도 조화를 이루며 공간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코너 이음매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클리어 라인과,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한 라운드 CC는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운 마감과 함께 디자인적인 부드러움까지 더한다.
L-Safe 시리즈는 전국 L&C 윈도우 대리점과 현대L&C몰(www.hyundailnc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공동구매 서비스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구매 시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시공 후 무료 방문 점검, 보양·사다리차 무상 지원 등 차별화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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