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2010 기능성유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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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2월05일 14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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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기능성유리 시장
로이유리 수요 증가로 탄력 받아


LG하우시스 본격 사업 참여

2010년은 로이유리를 비롯한 기능성유리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한해이다. 올해 건축용 기능성 유리 고급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까지 단열성능이 뛰어난 로이유리 및 더블 로이유리를 비롯해 방화유리, 솔라유리 및 코팅유리 등 고급제품에 대한 건설업계 및 설계업계의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로이유리(Low-E, Low-Emissivity)는 건축용 판유리 표면에 금속 및 금속 산화물로 구성된 다수 층의 얇은 막을 코팅하여 에너지 절감 성능을 향상시킨 기능성 유리로, 일반 판유리와 대비해 50% 정도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그린홈(Green Home)과 같은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요구가 2008년부터 서서히 나타나면서 로이유리 수요가 증가 해 2010년 올해 본격적으로 기능성 유리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2012년 창호 에너지 효율등급제 시행, 친환경 건설기준 도입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 및 그린홈 정책이 법제화됨에 따라, 창호와 유리의 단열성능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리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기능성 유리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능성 유리시장의 규모를 현재 약 2,000억 정도의 시장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 약 8,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KCC는 일찌감치 기능성 유리의 성장을 예측하고 실내 열을 잡아 보온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외부를 선명히 바라볼 수 있도록 높은 가시광선 투과기능까지 가진 로이유리 ‘이글라스’와 복합기능성 유리 ‘이맥스’ 등 ‘스마트 유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글라스 역시 시장 변화에 앞서 이미 고효율의 단열 유리인 로이유리를 90년대 후반부터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현재는 주거용에는 플래니썸(Planitherm)이라는 제품으로, 또 상업용에는 복합기능성 유리인 쿨라이트(Cool-lite)라는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글라스는 올해 주거용 로이제품인 플래니썸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인 ‘플래니썸 FN II’ 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기존 로이유리보다 더 향상된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열관류율이 1.68W/m2K로 단열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LG하우시스 역시 관련 시장의 성장을 예측하면서 올해 유럽의 선진 유리전문기업인 인터페인(Interpane)社와 에너지절감형 로이유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 2011년까지 울산공장에 1,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1,000만m2 규모의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로이유리 보급률이 80% 대에 이르는 유럽의 경우에 비춰볼 때, 국내 로이유리 시장도 에너지 규제 강화 후 수요가 급증하여 향후 1~2년 안에 국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 투자를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2005년 기능성 유리사업에 진출한 이후, TPS 단열간봉 도입, 고단열 크립톤 삼중유리 출시, 국내 최초의 진공유리 출시 등 차별화된 첨단 유리 기술을 확보했으며, 발열유리, 차음유리 등 다양한 기능성유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진공유리 출시 본격화, 제품 상용화는 좀 더 두고 봐야 

단열소재에 있어 꿈의 기술로 불리던 진공유리 개발도 올해 본격화 됐다. LG하우시스와 이건창호에서 각각 올해 진공유리를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먼저 LG하우시스에서 개발한 진공유리는 단열성능을 0.6W/㎡K 수준까지 떨어뜨린 제품으로 고급 주택, 아파트 등 외창 적용에 문제가 없어 시장 적용성에도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이건창호에서 개발한 진공유리 역시 주상복합과 같은 발코니 창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이러한 고기능성 제품인 진공유리가 상용화 되는 데에는 이르면 내년 초 정도부터해서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 역시 진공유리의 상용화는 요원한 상태이며  0.8W/㎡ㆍK 수준에 맞춘 창호의 상용화가 2012년 창호의 에너지효율등급 제도 시행 후로 예측하고 있어 진공유리의 본격적인 상용화도 비슷한 시기로 예측되고 있다.

유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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