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공급단계 축소 통해 경쟁력 강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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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강화유리 및 강화도어 제조업체로 성장해 온 이 회사는 2002년 배강도,복층유리 2009년 기술연구소 설치와 함께 2012년 창호 에너지 효율등급제도 시행에 발맞춰 초기 세이프도어 프레임의 기밀성 증가를 위해 투라인 모헤어 삽입 및 아존 단열기법을 통해 단열도어와 단열자동문을 개발하여 단열 제품 시장에 뛰어 들었다.
이후 스테인리스 No V Cut 절곡방법 기술고도화와 설비 자동화로 강도를 높이고, 금속창호유리 일반 및 단열 제품 일괄 제조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기하고 전국 창호공사업체에 직접 제품을 공급함으로서 주문단계 축소를 통해 파격적 가격으로 업계에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구축했다.
기존 스테인리스 창호 제품들은 금속가공업체에서 제조공정을 쉽게 하기 위해 절곡이전에 90% 이상 제품들이 V홈(컷트) 작업을 한 후 절곡함으로써 스테인리스의 고유 강도를 떨어뜨리는 폐단이 있었음에도 개선되지 않았었다. (주)동해공영은 개발 초기부터 스테인리스 일반 및 단열바 제품의 내진성을 높이기 위해 과감히 No V Cut 스텐리스 절곡법과 4 Side 기법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모든 제품에 No V Cut 스테인리스 절곡법을 적용하여 생산성과 원가절감에 있어서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스테인리스 No V Cut 절곡 제품은 내진성과 강도가 높아 태풍과 지진에 강한 제품으로 No V Cut 스테인리스 일반 제품이 파격적 가격으로 전국적으로 공급됨에 따라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물론 스테인리스 일반바를 생산하고 있는 금속 절곡 제품 시장에 큰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스테인리스 창호 제품은 복층유리 삽입 구조를 기존의 2사이드 공법에서 4 사이드 유리삽입 구조로 형성시키고 단열바는 아존 단열기법을 병행함으로써 일반 및 단열 모든 제품의 유리 삽입 구조를 더욱 안정적화 시킨 점이 특징이다.
가격 경쟁력 갖춘 폴딩도어도 함께 공급
지난달에 선보인 알루미늄 일반 폴딩 및 단열도어 역시 시장 확대를 위해 가장 경쟁적인 가격으로 전국에 공급하기로 하여 폴딩도어 시장에도 역시 많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동해공영의 단열폴딩 도어는 열관류율 1.41W/m2K로 단열성능 우수하고 폴리카보네이트로 구성된 방범기능을 가진 삼중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상가 및 전원주택의 방범 역할이 기대되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이 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4년 스테인리스 단열바 및 도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단번에 스테인리스 단열시장을 리드하기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 전국적인 공급 체재 구축을 완료하고 2016년 알루미늄 단열폴딩도어 제품 공급에 이어 2017년에는 스테인리스 일반바 및 알루미늄 일반 폴딩도어까지 시장에 내 놓으면서 강화유리 제조업 중심에서 금속창호유리 종합건축자재 제조업체로의 변신에 완전 성공하게 되었다.
더구나 스테인리스 단열창호(열관류율 국내 최저 1.01W/m2K) 및 단열도어 제품 양개도어(열관류율 국내 최저 1.45W/m2K) 제품 공급을 통해 스테인리스 단열시장을 전국적으로 리드해 오고 있는 동해공영은 이번 일반 스테인리스 및 일반 폴딩도어 제품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전국적인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기로 했다.
(주)동해공영은 2017년 1월 국내 최초로 일체형 단열 간봉 파나스페이서를 사용한 가열 압착식 복층유리 KS인증 제품과 삼중방범폴딩도어용유리 제품도 경쟁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설비보완을 마치고 회사의 미래를 위한 혁신과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변신을 지속하고 있다.
기사제공_(주)동해공영 051.831.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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