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건물 에너지 절감 정책이 지속 강화되면서 건물 에너지를 절감해주는 고기능성 건축자재도 덩달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기능성 건축자재의 시장도 지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에너지 절감 건축자재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2018년 올해 주목해야 할 건축자재들을 한자리 모아봤다.
창호의 완벽한 성능 완성시켜주는 ‘팽창테이프’와 ‘기밀테이프'
건축용 실란트 및 접착제 전문 기업 (주)누리켐(대표이사 박영진)이 지난 2015년부터 공급하고 있는 독일 tremco illbruck社의 illbruck 팽창테이프와 기밀테이프가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패시브 하우스 현장을 비롯 모듈러주택, 아파트 창호 실링 부위 및 외장 판넬 조인트 공사까지 다양한 곳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창호공사는 물론 외장 판넬 조인트 공사에 적용되는 ‘팽창테이프’
(주)누리켐에서 선보이고 있는 유럽의 선진 신개념 실링(Sealing) ‘시스템 실링’은 독일 tremco illbruck社의 illbruck 팽창테이프와 기밀테이프를 사용한 규격화 된 건식실링 방법이다. 기존의 실리콘과 우레탄폼을 사용한 습식실링 방법과는 차별화를 이루는 실링 공법으로 최근 에너지절감 건축자재가 인기를 끌면서 패시브 하우스 및 전원주택, 모듈러주택 시공현장 등 다양한 실링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주)누리켐에서 공급하는 illbruck 팽창테이프는 창호주위 실링 및 모듈러주택 내?외부, 외장 판넬 틈새 실링부위 등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다양한 실링부위에 적용하면 보통 5㎜, 10㎜ 두께에서 최대 35㎜까지 팽창하면서 부풀어 올라 빈틈을 찾아 모두 메꿔준다.
창호공사에서 팽창테이프를 적용할 경우 기존 실리콘과 우레탄폼 작업을 팽창테이프 하나로 해결 가능하며 습식실링의 하자보수로부터 자유롭다. 또 열손실방지가 탁월하고 시공이 간편하며 작업시간이 빠른 장점과 함께 시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팽창테이프는 창호주위 실링외에도 최근 외장 판넬 조인트 공사시 기존 패널간 틈사이를 메꾸던 백업재와 가스켓을 대신하는 자재로도 인기가 높다.
외장 판넬 공사에 백업재와 가스켓을 사용할 경우 강풍이 발생할 때 면적이 큰 패널은 바람의 영향으로 3차원적인 움직임이 발생해 실링 부위의 균열을 야기시킨다. 또한 동, 하절기의 온도차와 낮과 밤의 온도차에 의한 열팽창과 수축의 반복으로 씰링 부위에 균열이 생기기도 하고, 가스켓의 변형으로 생긴 틈으로 비 또는 바람이 내부로 유입돼 누수 및 누기가 발생하게 된다.
팽창테이프는 바람에 의해 패널이 3차원적으로 움직이더라도 같은 방향으로 팽창, 수축을 하면서 실링 부위를 이탈하지 않고 비와 바람을 막아 주며 탁월한 단열기능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장정을 바탕으로 (주)누리켐에서 공급하는 팽창테이프는 다수의 전원주택 및 패시브 하우스 현장은 물론 삼성물산 고덕동 래미안 아파트 신축 현장 3개동 창호 실링 공사에 시범적으로 적용됐으며 LH공사 주택성능 개발센터에도 1개동에 시범 적용됐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 신축공장 외장 판넬 공사현장과 평창동계올림픽 미디어 레지던스 건물 등 창호 실링부터 산업용까지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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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의 완벽한 성능 완성시켜주는 '기밀테이프'
아무리 제품 성능이 좋아도 창호 주변의 에너지 손실을 막지 못하면 100% 제품의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때문에 시공방법과 부자재 개선을 통한 창호주변의 에너지 손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이유로 (주)누리켐은 팽창테이프와 함께 기밀테이프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누리켕에서 공급하는 illbruck 맴브레인(Membrane)기밀테이프는 탁월한 비.바람막이 기능으로 패시브 하우스 성능을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적용부위로는 창호뿐만 아니라 건물에 있어 벽, 지붕 등 집을 기밀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주위의 습도에 따라 기능이 변하는 Smart(가변성)테이프로써 연결부위의 수분을 배출하는 숨쉬기 기능을 갖고 있어 곰팡이 형성을 원천적으로 억제 시켜준다.
031.450.6633 www.nuriche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