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대코시스템(주) , 환경과 아이를 생각하는 ‘폴텍청정스크린’의 특별한 행보

- 자연환기로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실내공기질은 개선시켜주는 ‘폴텍청정스크린’ 관심 증가
- ‘어린이를 미세먼지의 위협에서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 발표에 높은 호응
- 공공주택, 노인정, 유치원, 학교 등 보육시설 및 산업시설까지 적용 확대

검증된 품질을 통해 국내 ‘미세먼지차단망’시장을 리딩(leading)하는 대코시스템(주)(대표이사 서정국)가 지난 10월 환경과 유아를 타깃으로 한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미세먼지는 걸러내고 청정한 공기만 실내에 들여오는 자연환기 ‘폴텍청정스크린’을 공급하는 대코시스템(주)가 참가한 ‘2018 경기환경전(Eco-fair Korea)’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북아 지방정부, 시민단체,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회로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2018 경기환경전’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제행사로 심도 있는 포럼 및 세미나 행사가 함께 진행돼 미세먼지 및 환경 전문가들의 참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평가다.
대코시스템(주)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회인 만큼 업계 전문가들의 참관 빈도가 높았다”며 “전시회에서 자연환기 강점을 갖고 있는 ‘폴텍청정스크린’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아 현장에서 취급점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코시스템(주)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유아교육 트렌드 페어’에도 참가해 어린이집, 유치원 관계자 및 학부형들을 상대로 ‘폴텍청정스크린’을 선보였다. ‘폴텍청정스크린’은 강남구 어린이집, 수원시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에 적용되면서 미세먼지로부터 유아 및 어린이들을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코시스템(주) 주창건 전무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의 위험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이란 강의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다는 게 회사 관계자 말이다. 대코시스템(주) 주창건 전무는 강의를 통해 유아기의 건강이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의 어린이 보육시설이 미세먼지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아이들이 오염된 실내 환경에서 교육받고 있는 점과 미세먼지를 차단한다고 창문을 하루 종일 닫고 있으면 실내공간이 오염되기 때문에 반드시 자연환기가 되는 미세먼지차단망의 설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폴텍청정스크린’은 100% 폴리에스테르에 양전하 코팅 기술로 국제특허를 획득한 프리미엄 미세먼지 방충망으로, 미세 꽃가루 입자는 93~100% 차단하고 신선한 공기는 실내에 유입시킨다. 자연 노화, 염분 등의 외부적 요인에 의해 부식되지 않고 반영구적, 무해한 재질로 이뤄졌다.

유럽알러지연구재단(ECARF)에서 꽃가루 종류에 따라 93~100% 차단한다는 결과를 2년마다 매번 갱신 받고 있으며 독일의 국제표준 검사기관 DMT에서 0.4㎛의 극초미세먼지 입자로 시험해 차단율 48.1%라는 우수한 성적을 인증 받았다. 국내 공인된 시험기관(FITI)에서도 공기투과도 및 방염성 테스트를 비롯한 11가지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증 받아 현재 일반 공공주택은 물론 노인정, 양로원, 유치원, 학교 등 보육시설 및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까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취재협조_대코시스템(주)(031.793.3160 www.poll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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