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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 환경에서 (주)창건C&F(대표 박정환)은 25여년간의 창호를 포함한 건축 및 인테리어 사업전반의 풍부한 현장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가성비가 뛰어난 독일의 uPVC시스템창호 브랜드 '발틱(BALTIC)'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 uPVC 시스템창호 '발틱(BALTIC)' 한국지사 (주)창건C&F는 국내외 검증받은 유수 브랜드 자재의 유통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이다.
(주)창건C&F는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 활성화를 예상하고 지난 2016년경부터 한국에서 인지도 높은 독일 유명 회사의 uPVC 시스템창호 총판으로 시스템창호 시장에 참여했다.
하지만 당시 총판을 했던 유명 해외 브랜드 시스템창호 제품이 완제품 및 반제품 혹은 프로파일 공급 형태로 다양한 유통구조로 국내에 들어오면서 제품 가격에 거품이 많다고 판단한 (주)창건C&F는 시스템창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독일 uPVC시스템창호 브랜드 발틱의 국내 공급을 준비하고 올해초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창호시장에 발틱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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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주)창건C&F 관계자는 “시스템창호 사업을 지난 4~5년간 진행해왔기 때문에 기밀시공 같은 시스템창호 시공 기술력과 A/S 등 시스템창호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라며 “시스템창호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이 우수한 독일식 시스템창호를 거품을 제거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독일 시스템창호 발틱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창건C&F는 발틱 중국지사에서 유리를 제외한 완제품 형태로 제품을 공급받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발틱 중국지사는 아시아시장 전체를 컨트롤한다. 가격은 기존 유럽의 uPVC 시스템창호 대비 약 15%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시장 공략
2018년 하반기부터 침체된 주택건설경기로 최근 대규모의 고층아파트보다 저층 타운하우스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시스템창호 적용 비중이 높다. (주)창건C&F는 가성비가 우수한 발틱 시스템창호를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건물에 적용 확대시키기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시장에서 설계영업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창건C&F 관계자는 “시스템창호 기술이 우수한 독일의 발틱 시스템창호로 차별화된 유통 및 시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며 “발틱 시스템창호의 적용 확대를 위해 타운하스 및 전원주택, 오피스텔 현장별 맞춤형 제품설계, 영업 및 마케팅, 엔지니어링 현장 지원 등 총제적인 자원을 통합 활용하고 협력업체와의 강력한 파트너쉽으로 성장하는 시스템창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능과 가격 돋보이는 독일 시스템창호 ‘발틱(BALTIC)'
우수한 성능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이 돋보이는 독일의 uPVC 시스템창호 브랜드 발틱을 생산하는 발트 Fenster GmbH는 지난 40여년간 해안 연안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에 대응하는 창호를 개발?제조해 온 기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고품질 프로파일을 토대로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티탄-AF-피팅기술과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하드웨어로 기능성 유지와 마모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호 제품을 생산한다.
DIN EN 12608의 세계최고 품질등급 A에 부합하는 창 프로파일 탁월한 자재특성과 보증된 외벽두께인3.0mm(허용오차 ± 0.2mm)로 단열성능이 우수한 82㎜ ‘SOFTLINE 82’ 제품을 공급한다. ‘SOFTLINE 82’모델은 열관류율 0.846W/㎡K를 자랑한다.
한국시장 주력 제품인 70㎜ ‘SOFTLINE 70’의 열관류율 0.917W/㎡K를 획득했으며 클래식한 둥근 윤곽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멀티챔버(multi-chamber) 프로파일은 공기의 단열 특성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열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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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_(주)창건C&F(www.changgeon.co.kr 180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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