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이건창호, 국내 프리미엄 창호 시장 선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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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7월24일 14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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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국내 프리미엄 창호 시장 선도 자신감
타협하지 않는 품질 경영, 대규모 생산능력으로 차별화
올해는 이건그룹이 종합 건축자재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이건산업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이다. 이와 관련, 진행된 지난 6월 28일 이건그룹 기자간담회 자라에서 이건창호 최규환 대표이사는 창호 사업 방향에 대해 앞으로도 프리미엄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산업은 1973년 설립 후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경영으로 사양산업으로 인식돼 온 합판 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세계적인 목재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건산업의 성공이 발판이 되어 1988년 국내 최초의 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설립됐다.

이건그룹은 올해 생산성을 높이고 이건창호 제품 라인업 확대에 주력해 고급 건축 현장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시장은 물론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 등 매스마켓까지 아우르며 이건마루와 함께 종합 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시킨 다는 계획이다.  

이건창호는 국내 창호 시장에 시스템창호를 최초 도입한 기업으로, 업계 리딩 브랜드로 꼽힌다. 실제로 인천공항, 국립중앙박물관,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나인원 한남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건축물에 이건창호의 주요 제품이 시공되어 있다.


이건창호의 경쟁력 핵심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단열성능이다. 이러한 핵심역량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자동화 창고와 3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창호 전문 엔지니어에서 비롯됐다.  

이건창호의 인천 생산공장은 100% 주문생산을 기본으로 한다. 대지면적 2만 9,000㎡, 공장 생산면적 1만8,200㎡ 규모로, 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창호 단일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건창호를 대표하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비롯해 목창호, PVC창호, 커튼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창호업체 두 곳 중 하나로 연간 15만 세트(일평균 350~400세트)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성 높이고 원가 경쟁력 확보해 진공유리 경쟁력 높일 것

이 공장에서는 이건창호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닫이창은 창틀과 창짝을 연결하는 힌지가 겉으로 드러나 있지만, 이건창호는 창이 더 크고 얇아 보이도록 힌지를 모두 매립해 문을 열어야만 노출되도록 제작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고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였다.

이건창호 공장에서는 창호의 핵심 역할을 하는 유리도 생산한다. 특히, 유리 공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협회의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은 SUPER 진공유리를 만든다.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진공 층을 형성해 내외부 열을 차단해 260mm 두께 콘크리트 벽체와 맞먹는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갖췄다.

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대면적 구현이 가능한 것이 경쟁력이다. 로이복층유리 대비 4배 이상, 삼중유리 대비 2~3배 뛰어난 단열과 에너지 효율 성능을 갖췄다. 단창으로 선명한 외부 조망이 가능해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대한민국 공시지가 10위 안에 드는 고급 주택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건창호는 건축물의 디자인에 최적화된 창호 시공을 위해 3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창호 전문 엔지니어들이 1mm 단위까지 창호와 유리를 맞춤 제작 및 시공하는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창호 디자인을 구현하고 100% 주문 제작 물량을 완벽히 소화한다.
이건창호의 이러한 기술력과 디자인적 성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K-창호로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카타르 국립박물관’, 캐나다 초고층 마천루 ‘텔러스 스카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건창호 최규환 대표는 “더펜트하우스 청담,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국내 초고가 아파트 현장에 이건창호가 적용됐다. 앞으로도 프리미엄 시장에 주력하며 현재 매출의 약 75% 비중을 차지하는 B2B 시장은 물론 B2C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면서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금의 입지를 수성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해외 프리미엄 제품을 도입 등 제품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진공유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획득해 성능을 인정받았지만 원가가 비싸고 생산성이 낮아 수익성은 높지 않다. 현재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설비가 완료되면 최대 2배까지 생산성이 향상돼 수익성이 대폭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취재협조_이건창호(02.200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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