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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시장에 각광 받는 문풍재
HB ENC에서 공급하고 있는 문풍재는 창호와 문에 적용가능 한 특허 제품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기밀성능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특히 기존 사용 중인 창과 문에 설치가 가능해 리모델링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제품의 특징은 일회용이 아닌 반영구적이면서도 가격이 매우 저렴한 특징을 갖고 있고 창문이나 출입문의 사이즈에 맞게 가공사용이 가능해 설치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양면 테이프를 이용한 부착 식 이므로 작업시간이 단축되며 방음·방풍을 통한 단열, 소음, 먼지 차단효과가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내구성면에서도 외부충격으로 깨어짐이나 마찰로 인한 떨어짐이 없으며 장기 사용으로 인한 내마모성이 강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열이나 습도로 인한 변형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기존 사용 중인 창문에 적용 가능해 시공효과가 뛰어나며 냉·난방비를 29~43% 정도 절감시킨 경제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제품과 관련 김보환 대표는 “이 제품은 모든 건물의 창문이나 출입문으로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막아주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문풍재를 적용하면 방음, 방풍, 방진으로 인한 단열과 황사를 비롯한 각종 공해, 먼지 및 소음까지 차단되는 다양한 효과는 물론 냉·난방비용이 대폭 절감됨으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주는 제품이다”며 제품에 대한 장점을 설명했다.
HB ENC의 방풍재는 의장 및 실용신안등록을 마친 제품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생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으로부터 우수한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을 인정받았다.
제품 적용은 일반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은 물론 과천정부종합청사 농림수산부 건물 1층과 연세대 의과대 학생기숙사, 세브란스 아동병동과 심혈과병동에 설치가 됐으며 한국에너지재단 방풍재 공급업체로 계약을 맺기도 했다.
대리점 모집하며 제품 홍보 강화
HB ENC는 지난해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영업을 진행하기보다는 지인과 주변사람들의 소개 그리고 기 설치된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특별한 영업활동을 펼치지 않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 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Net Work Marketing을 하기 위해 현재 노력을 하면서 이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 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 녹색에너지 대전에 참가하면서 제품을 선보인 이후 지난 겨울철 많은 문의가 이어져 제품 적용이 많아졌었다. 전시 효과에 자심감을 얻은 HB ENC는 올해 지난 9월에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도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며 겨울철을 앞두고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김부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1차적으로 제품과 회사를 널리 알림은 물론 부스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자심감을 얻었다. 실제 전시회를 마치고 제품 적용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전시회 참가 후 성과를 전했다.
이와 함께 HB ENC는 최근 2011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참여하며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택 개보수와 고효율기기 교체지원 사업도 활발히 펼치면서 봉사활동과 제품홍보라는 두 가지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
HB ENC는 사업 강화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 전국적으로 창호와 인테리어, 설비, 수리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이유로
지속적인 R&D 투자 진행
HB ENC는 제품의 기능과 효과를 더욱더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R&D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증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보환 대표는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HB ENC의 문풍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 부문의 강화는 물론 설치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준비와 내부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방음방풍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재협조_HB ENC 본사 02. 365.7671 www.hbe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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