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측정장비 교정 전문 (주)대영씨앤티와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이성대, 이하 ‘협회’)는 (주)대영씨앤티(대표이사 남기동, 이하 ‘대영씨앤티’)와 회원사의 품질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교정비용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S인증을 획득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모든 유리 및 창호업체들에게 매년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기계 및 측정장비 교정비용에 대하여 국내 KOLAS 교정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사 할인율을 적용함으로써 최근 불경기로 인해 업체들이 일감 축소 및 가공비 하락으로 어려울 때 회원사에게 조금이라도 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대영씨앤티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정 전문업체로 회사 규모가 상당하다. 표준측정기 및 측정기 교정장치 등 240대를 보유하고 전기식 지시저울 등 질량/부피/밀도 측정장비 70대, 실하중 및 유압식 힘측정기 80대, 입력/진공 측정분야 45대, 경도 및 충격분야 150대, 백금저항 온도계, 항온항습 챔버 등 온습도 분야 110대 등 교정기관으로서 대표성이 충분한 업체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영씨앤티는 협회 소속 약 200여 개의 회원사들이 KOLAS 공식교정료에 비해 현격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들을 교정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즉, 온도센서, 내외측캘리퍼, 외측마이크로미터, 디지털온도계, 줄자, 곧은자, 두께측정기, 틈새게이지, 초시계, 유리제온도계, 디지털압력계 등 유리와 창호업체들이 필요한 모든 교정분야에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영씨앤티는 파손 위험이 없고 작은 크기의 계측기들은 택배 이용을 기본으로 하지만, 직접 출장방문이 필요한 경우 회원사에 방문하여 교정을 진행하며, 업체 사정으로 인한 긴급 출장이 아닌 경우 사전 협의된 일정으로 출장이 발생한다면 별도의 출장비 없이 교정을 진행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협회 이성대 회장은 “협회는 다양한 협약기관들과 함께 회원사를 위해 다채로운 지원을 늘리고 있다. 이번 협약이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3452-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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