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고기밀성 단열문’ 인증, 34제품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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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7월17일 14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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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밀성 단열문’ 인증, 34제품으로 급증
올해 하반기에도 인증 획득할 업체 대기하고 있어

그동안 방화문에 대한 단열 및 기밀성능 확보를 통해 건물 에너지절약과 단열성능 미흡으로 인한 결로 발생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되면서 방화문이 2009년 하반기부터 고효율기자재 인증 품목으로 지정돼 관련 업체들은 고기밀성 방화문 시장 선점을 위해 고성능 방화문 제품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창호의 경우 이달 7월부터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부착제도가 시행되면서 건축물 에너지세이빙 정책에 가장 중요한 자재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상대적으로 방화문의 경우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이 무시돼 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에너지효율등급 부착제도에 차후 장기적으로는 방화문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최근 몇 년 전부터 시장을 선도하는 상위 업체를 중심으로 고기밀성 단열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방화문 제품의 성능이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 요소 중에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의 고기밀성 단열문 인증을 획득하는 제품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해 말까지 6업체에서 15제품에 대해 인증을 획득하는데 불과했던 방화문 고효율 인증은 지금 2012년 현재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총 34개 제품이 고기밀성 단열문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을 부여 받은 업체를 살펴보면 에스와이스틸이 12개 제품으로 가장 많은 제품을 등록했고 금강방화문이 3개 제품, 신흥강판 3개 제품, 동영산업, 현대테크닉스, 국일도어테크,  창진금속, 성광특수금속, 금진건철이 각 1개 제품, 삼선CSA가 3개 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동방노보펌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초까지 7개 제품에 대해서 고기밀성 단열문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대구에 위치한 동광명품방화문, 경기도 화성의 우진광덕방화문 등이 곧 고기밀성 단열문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보여 인증 업체 수는 하반기에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 인증 제품들은 단열성능 1.2W/㎡K 수준과 기밀성능 0.5 수준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수치는 주요 선진국에서 문의 단열성능을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 인증에서는 1.0W/㎡·K이하의 문을 성능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창호와 함께 1.5~2.5W/㎡·K의 단열성능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상위 업체들 위주로 방화문 제품의 트렌드가 정부의 에너지세이빙 정책을 반영하면서 현재 시장을 이끄는 업체들의 제품은 방범, 방화, 보온, 단열, 디자인 등 복합적 기능을 충족시키는 유럽형으로 가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방화문 단열성능 향상 위해 사용되는 유리섬유 작업 환경 좋지 않다  

현재 일반적으로 방화문 업체에서 고기밀성의 방화문을 개발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방화문 프레임의 두께를 두껍게 하거나 내부 충진재를 차별화시키는 방법이다. 그중에서 새로운 내부 충진재 적용과 개발이 보다 활발한 편이다. 폴리우레탄과 스티로폼 같은 자재를 사용하거나 가격이 비싼 그라스화이바, 폴리에스테르, 우레탄 발포 자재를 사용하는 업체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하니콤의 경우에는 최근 10셀~8셀의 하니콤 제품에 2차 가공 기술을 개발하면서 방화문의 성능을 확보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단열재 들이 방화문에 단열성능 향상을 위해 적용되는데 업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은 유리섬유를 내부에 충진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유리섬유는 작업 환경이 좋지 않아 실제로 작업자들이 많이 꺼려하는 소재이다.  

이 같은 문제점 극복을 위해 에스와이스틸은 현재 문짝 내부 단열재를 친환경 소재인 ‘난연 폴리에스터 흡음 단열재’를 적용해 높은 단열성을 확보하면서 현재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열관류율 0.58W/㎡K)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단열재는 섬유소의 자체융합으로 삼파원 망상구조를 구성, 인장강도의 유연함을 동시에 구비하고 내부의 기공으로 단열성 및 경량성 등 고유 특성을 지닌 장점을 갖고 있다. 화재에도 강하다. 난연성을 가져 화재 시 저융점 폴리에스터 성분이 저온에서 녹아 불꽃을 덮어 화염의 진행을 막아주고 연소 시에도 유독사스의 발생이 없다. 

이 소재와 관련 업체 관계자는 “폴리에스터는 폐기 시 일반 산업폐기물로 쓰레기 처리장에 매립이 가능핟. 반면 유리섬유 등의 자재는 일반 사업폐기물로 폐기하지 못하는 지정폐기물로 노동부의 허가를 받고 폐가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폴리에스터 소재는 사람들이 직접 피부에 닿아가며 마시는 음료를 담은 용기로도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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