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현대자동문, “박스는 작게, 도어는 높게~” 슬림한 ‘150박스 자동문’ 신제품 출시

일반 자동문, 벽부형 자동문, 원슬라이딩 자동문까지 다양한 자동문 형태로 적용 가능

‘3연동 자동중문’, ‘산업용 1톤 자동문’에 ‘150박스 자동문’까지 획기적인 신제품 출시로 자동문 및 중문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 보여줘

편의성과 성능을 향상시킨 다양한 특허기술 제품 개발로 국내 자동문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자동문(대표이사 성하섭)이 2018년 신년부터 획기적인 자동문 신제품 ‘150박스 자동문’을 출시하며 자동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최근 출시한 특허기술의 ‘150박스 자동문’ 신제품은 기존 200㎜의 자동문 박스를 150㎜로 줄여 슬림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박스 프레임 높이를 줄였기 때문에 유리면적이 넓어져 디자인 효과는 물론 개방감과 시야성이 훨씬 개선됐으며 스테인리스 비용 등 원가절약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더불어 모터폴리를 금속재질로 적용함으로써 기존 플라스틱 재질로 사용할 때 보다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소음문제 역시 개선시켰다. 행거방식이 아닌 호차방식 적용으로 도어에 충격을 가할 경우 도어가 이탈되는 위험이 없어 안전하며 200박스 프레임에도 용접이나 스테인리스 절곡을 다시 할 필요 없이 브라켓만으로도 시공이 가능해 기존 200박스 프레임에도 호환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150박스 자동문’ 신제품은 일반 자동문, 벽부형 자동문, 원슬라이딩 자동문 등 다양한 자동문 형태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150박스 자동문’ 신제품 출시와 관련 성하섭 대표는 “특허 및 디자인등록 출원 중인 ‘150박스 자동문’신제품은 기존 전체 자동문 폭 넓이는 그대로이고 상부 박스 프레임 높이만 줄인 제품과 다르게 프레임 폭과 넓이를 같이 줄여 실질적인 프레임 슬림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이다”며 “제품 출시 후 인테리어 자동중문을 비롯 일반 자동문 적용까지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2018년 올 한해 주력 제품으로 판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현대자동문은 ‘150박스 자동문’ 신제품외에도 최근 인테리어 중문시장에서 소비자 입소문을 통해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하부레일 없는 3연동자동중문’과 ‘원슬라이딩 자동중문’을 비롯 ‘산업용 1톤 자동문’ 까지 기존 자동문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 위주의 공급으로 2018년 올 한해 인테리어 및 산업용 자동문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취재협조_(주)현대자동문(02.711.8869 www.hyundaiautodo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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