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다우실란트산업(주), 생고뱅 단열간봉 ‘스위스페이서’와 생고뱅 부틸 ‘SGB-900’ 판매 시작

국내 실리콘 실란트 제조 및 유통기업인 다우실란트산업(주)(대표 유익선)이 단열간봉시장에 참여했다. 1999년 설립 이래로 건축문화 향상과 실란트 시장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우실란트산업(주)은 지난해 말 세계적인 단열간봉 기업인 ‘스위스페이서(Swisspacer)’의 국내 거래처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제품은 ‘스위스페이서’뿐만 아니라 생고뱅의 부틸 ‘SGB-900’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단열간봉과 부틸 판매를 시작하면서 다우실란트산업(주)은 복층유리용 1차와 2차 실란트와 단열간봉까지 공급하는 종합 복층유리 부자재 업체로 도약하게 되었다.

다우실란트산업(주)은 지난해까지 실란트 사업부와 금속 사업부, DC 사업부 등 3개의 사업부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 단열간봉사업을 시작하면서 4개의 사업부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우실란트산업(주)의 실란트 사업부는 고기능성 비오염실란트인 다우실988을 주력으로 주택 및 토목 사업을 위한 바이오707과 DS7000제품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복층유리용 치오콜인 DW-1000PS와 DW-200PS도 공급하고 있다.

건축용 하드웨어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설립된 금속 사업부는 2015년 도어 클로저, 플로어 힌지의 KS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도어락 KS 인증 취득까지 다양한 건축용 하드웨어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다우케미칼(주)과 2016년 8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DC 사업부를 출범하였다.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DOWSIL939, DOWSIL982제품을 주력으로 DOWSIL977 및 특수 실란트 제품 등을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페이서’는 프랑스 생고뱅(Saint-Gobain)의 자회사로 본사는 스위스 크로이츠링겐에 위치해 있으며, 스위스와 독일, 폴란드에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단열간봉을 공급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스위스페이서’는 고성능 단열간봉을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우수한 에너지효율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1년에 처음 소개되어 지금까지 국내시장에서 대표적인 단열간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취재협조_다우실란트산업(주) 02-838-3556 www.dawooseala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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